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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험설계사 홍창섭 Nov 26. 2021

CI보험 리모델링 이제 그만 고민하시고 결정하시죠

섭이의 보험 솔루션

제일 많이 문의받고, 제일 고민을 많이 하는 주제인 CI보험 리모델링 관련해서

앞서 글과 영상에서 가장 반복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


이번 글에서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CI보험 리모델링은 아무리 고민해도 정답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제발 이제 그만 고민하시고..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단, CI보험 보장내용 분석은 반드시 보험 증권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증권분석 어플의 결과와 제일 차이가 많이 나는 보험이 CI보험입니다. 

어플만 보고 함부로 해약, 변경을 하시면 안 됩니다. 

증권을 보고 제대로 해석해줄 수 있는 설계사를 만나셔야 합니다. )


저도 어떤 방법이 더 좋다고 이야기를 드릴수가 없습니다. 

해약만이 최선이 아니고, 또 유지만이 최선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라는 게 아니라 확인해봐야 하는 주의사항만을

알려드릴 뿐입니다.. 


<ci보험 관련 글 영상>


https://blog.naver.com/changadream/222315784444

https://blog.naver.com/changadream/222201865235

https://youtu.be/nyTcRJ7 xZvg



1. CI보험을 깨고 새로 한다. 


하도 다들 안 좋다고만 이야기하니까 찜찜해졌고, 

제일 큰 문제는 보험료 부담, 

뇌혈관, 심장질환 등 2대 진단비의 부족, 각종 세부적 담보의 부족

+ 갱신형 담보 등의 문제로 


해약 후 좀 더 낮은 보험료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 보험 가입

가장 손쉬운 방법인 만큼 가장 많이 권유하고, 가장 많이 행해지는 리모델링 방법


<꼭 확인할 점>

실손특약이 붙어있다면, 4 세대 실손으로 전환을 해야 하는데 괜찮은지.

줄어드는 담보(사망보험금, 입원비등  ci보험 확인) 괜찮은지.

향후 총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비교

신계약 보험의 인수조건(병력, 면책기간, 감액기간 확인)


2. CI 보험 부분 감액 후 신규 계약


이론적으로는 가장 괜찮을 듯 하지만 막상 해보면, 

보험료는 오히려 더 늘고, 보장이 확 더 좋아진 느낌도 없고, 

힘들게 조정한 것 치고는 딱히 좋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CI보험 감액이 굉장히 번거롭다 (고객센터 방문 내지 해당 설계사 통한 처리)

감액할 담보, 해약할 담보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진짜 감액이 되는지, 어떻게 되는지.. 새로 하는 보험과 비교해서..

좀 더 많이 검토해봐야 하고, 

담당 설계사와 협력이 중요하다 


3. CI보험 유지 후 부족한 부분 더 하기


사실은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결국은 보험료 부담이다. 

CI보험을 해약하기는 아까우니 놔두고, 부족한 부분을 더하면, 

좋기는 하지만, 보험료가 너무 많아 보인다. 

그대로 두기로 했다면 흔들리면 안 된다. 

계속 찜찜하고 부담될 것 같으면 지금 결단을 내리는 게 맞다 

(단... 제대로 확인 후)


4. 그냥 그대로 둔다. 


다시 한번 기존 CI 보험의 보장 범위를 정확히 확인 후 

장점 단점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으로 인한 RISK는 감수하면 된다. 

모든 걸 보험으로 다 준비할 수는 없다. 

아무리 많은 보험을 가입해도 부족한 것은 생긴다. 

다 가입하면 보험료가 또 부담이다. 


다만, 부족한 부분.. 채워 넣지 않은 부분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잊고 지내야 한다.


<정리하면>

CI보험 리모델링 상담이 저도 제일 어렵습니다. 

누구처럼 그냥 쉽게 '해약'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CI보험의 장점을 알려주고, 

어플에도 나오지 않는 CI보험의 보장내용을 설명해주면

대부분의 분들은 해약을 쉽게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상담시간이 제일 길고, 제일 질문이 많고, 

신 계약 하기가 제일 어려운 상담이 바로  CI보험 상담입니다. 


지금  CI보험 리모델링 고민 중이시라면,

이글 보시고, 가장 믿을 만한 설계사 딱 한 분을 선택하시고, 

함께 의논하셔서..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고민해도 답이 없습니다. 부디 이제 그만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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