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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험설계사 홍창섭 Dec 03. 2021

생명보험을 제발 함부로 깨지 마세요

섭이의 보험 솔루션

통계청 2020 사망원인 통계

매년 30만 명의 사람들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중 15%는 안타깝게도 60세 이전 조기 사망을 합니다.

그리고 35%는 60-80세에 세상을 떠나고

그 외 50%는 80세 이후 평균수명 이상의 삶의 살고 세상을 떠납니다.


즉 모든 인간은 세상을 떠나고,

세상에 호상은 없고 아쉽지 않은 죽음은 절대 없습니다.


다만 60세 이전에 일찍 세상을 떠나는 15%의 사람들과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의 아픔과 슬픔이,

80세 이상 평균수명 이상을 살고 세상을 떠나는 분들보다 조금 더 커 보일 수는 있겠죠


그리고 죽음으로 인한 남겨진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은 조기 사망일 수록 더 큰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일찍 세상을 떠나는 비율이 10년 새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2020년 현재 15%는 결코 낮은 것도 아니고,

혹시나 일찍 세상을 떠났을 때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는 결코 더 낮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매년 30만 명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매일 800명 정도의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그중 60세 이하 조기 사망하는 사람은 매일 120명 정도가 됩니다.

매일 120명 정도 되는 사람이 60세 이전에 세상을 떠납니다.


이 확률이 결코 낮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매주 10명 정도 당첨되는 로또는 매주 사면서

매일 120, 매주 900명 가까운 사람이 해당되는 조기 사망은

아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나는 안 죽어'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믿으며 살지만


일찍 세상을 떠난 그 누구도.. 자살을 선택한 사람조차도

내가 그렇게 일찍 세상을 떠날 줄은 몰랐을 겁니다.

단 하루 전에도 알 수 없었을 겁니다.


그렇게 죽음은 아무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외면해도,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알 수 없습니다.


정말 큰 위험, 혹시나 닥친다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그 위험

다들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고, 생각하기도 싫지만,


모르니까. 진짜 모르니까..

혹시나..

대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대비책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보험(정기보험)입니다.


절대 죽지는 않지만 암은 걸리고,

절대 죽지는 않지만, 뇌혈관 질환은 걸리고,

절대 죽지는 않지만, 치매는 걸린다면서,

생명보험을 해약하고 다른 보험으로 갈아탑니다.


코로나는 걱정하면서, 사실은 코로나 걸려서 죽을까봐 걱정하는 것이면서,

죽는 것'은 부정합니다.


그나마 있던 생명보험조차 해약하는 사람들

이를 부추기며, 본인의 이익을 챙기는 보험설계사와, 보험회사


물론 죽음이 흔하지는 않죠.

전체 인구 중 겨우 30만 명이고, 겨우 몇백 명입니다.

그렇지만, 그 낮은 확률이..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닥칠 수 있습니다.


외면만 하지 마시고, 부디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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