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보험설계사도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5FCQIHY
종신보험이라고 하면
죽어야 받는 보험
그리고 본인이 아닌 다른 가족들이 쓸 수 있는 보험.
(그래서 더 가치 있고 중요한 보험임에도..)
최근 살아서 내가 쓰자는 보험 트렌드에 밀려,
비혼, 무자녀 추세에 따라,
'사망 보장 종신보험' 인기는 대폭 떨어졌습니다.
높은 해약환급금으로 살아서 쓰는
'단기납 종신보험'은 아무래도 사망보장 기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종신보험에도 '연금전환'기능은 있지만,
해약환급금 범위에서 전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연금'으로서의 기능은 떨어집니다.
이에 해약환급금이 아닌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보험계약 환매제도 도입등에 요구등이
있어왔고,
이번에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요즘 종신보험... 참 좋습니다.
거의 내가 낸 총보험료의 3-5배 이상 높은 사망보험금 (나이에 따라 다름)
을 보장하는 종신보험도 나왔습니다.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요즘 시대적 상황, 요구에 맞게,
꼭 죽어서가 아닌 살아서 나를 위해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다시 종신보험의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 16년 차 생명보험인 홍창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