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보험 설계사도 있습니다.
1. 생명보험 싫어요
- 안 죽어요
- 나 죽으면 끝이죠
- 이런 보험 넣으면 부정 타요
- 배우자(자식) 줄 필요 없어요
- 나 죽이려고요?
2. 생명보험 좋아요
- 맞아요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 준비해 두면 든든하겠네요
- 그 돈이라도 줄 수 있으면 다행일 것 같아요
- 다 줘도 하나도 안 아까워요
- 저 때문에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죽어서 받는 생명보험이 나쁜 보험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 사람의 차이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배우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배우자와 살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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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생명보험을 싫어하는 분들이 틀렸다고, 비난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
이 또한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저마다 생각과 가치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창 생명보험 ship인 충만하던 그 시절에는
생명보험 싫다는 분들에게
억지로 설득하고, 강요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로 인해 힘드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생명보험을 싫어한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책임감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생명보험이 제일 좋은 보험이란 이야기도 아닙니다.
생명보험을 너무 비난하는 말들이 훨씬 많지만,,
좋아하는 분들의 생각도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생명보험만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사정, 생각을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저 많이 변했습니다 ^^
(이 글은 생명보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차이.(거절)
그리고 생명보험 세일즈를 하고 싶어 하는 설계사 분들을 위한
교육용 스크립트 차원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