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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험설계사 홍창섭 Nov 06. 2024

<변호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세상에 이런 보험설계사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군이라 할 수 있는

변호사들의 경우, 


그들이 쓰는 언어나 화법등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의뢰인과 변호사가 직접 만나거나, 

직접 대화를 하게 하면 너무나 부담스럽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우영우' 같이 친절하고 편안한 변호사는 

현실에서는 만날수가 없고, 

(물론 친절한 변호사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 분들은 너무 바빠서 

일반인들이 개별적으로 직접 상담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나름 자상한 변호사라고 해도, 

어려운 '법률 용어'를 구사하고, 

취조하듯이 딱딱하게 물어보는 화법이 익숙해서 

(재판에서 쓰는 서면 및 변론용 언어)


괜히 변호사 앞에서 주눅이 들고, 본인이 묻고 싶은 이야기를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들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변호사들도 (분단위 상담료를 받는 비싼 전문가) 

일반인 상담을 하다보면 사건과 관련이 없는 하소연만 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도 안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변호사들도 고충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호사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오면 

그냥 변호사에게 바로 넘기거나 

연락처를 주고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하는 아니라 


제가 의뢰인과 1차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게 변호사가 필요한 문제인지 

변호사가 아니라 법무사나 행정사등 다른 전문가 영역인지, 

법률구조공단을 찾아가셔야 하는 건지, 

아니면 제 선에서 답변이 가능한 간단한 사건인지, 

제가 직접 변호사에게 물어보고 답변하면 되는 건인지등


제가 1차 상담을 통해 사건을 파악, 정리해서 

그 사안에 맞게 조정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 변호사 상담, 선임이 필요한 사건인 경우에는

가능한한 저도 함께 면담을 하고,

의뢰인이 궁금해 하는점, 변호사가 알고 싶어하는 점등을

파악하여 소통시켜주고, 이해시켜주는 일도 합니다. 



사실 진짜 이상한 변호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선임이 필요하지 않은 사건임에도 협박해서 선임하는 변호사도 있고, 

어떻게 변호사가 되었는지 실력이 의심스러운 변호사도 많이 있습니다. 


브로커를 통한 영업만을 하는 무능한 변호사들을 만나면

변호사비용은 물론 사건도 지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은 변호사를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근데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있는 좋은 변호사'를 찾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법고시를 4-5년 준비했고, 

법무법인에서도 1년 송무 업무를 봤던 법 전공자이기에, 

주변에 아는 친한 변호사들도 많고, 

그리고 보험 16년차 상담력으로, 

더이상 법문제로 고민하지 않도록 제가 정리를 해드리기 때문에


우리 변호사들도, 더 이상 소개나 광고가 필요 없음에도, 

제가 소개하는 사건이나 문의 하는 건에 대해서는,

저를 믿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사건을 진행합니다. 


최근 안타까운 법적 분쟁 사례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보험금 부지급, 채권, 채무, 손해배상등 

더이상 소송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물론 법적인 분쟁이 없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연락주세요 ^^


제가 알고, 믿는,  제일 유능한 변호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6년차 보험설계사

-법학전공컨설턴트

-법무법인 지원팀장

-홍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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