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보험설계사도 있습니다.
요즘 보험사의 보험금 부지급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하고, 뭔가 확인할게 있다며 손해사정 조사를 나오면,
보험사에서 달콤한 말로
(지급을 하기위한 형식적이고 기본적인 절차라고 하며)
여러 서류와 동의를 요구하고,
그중 건강보험공단 의료 기록은
절대 보험사에 제출 하면 안된다는 것은 이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보험공단 기록 조회가 어려워지니
최근에는 조사 나와서는
고객 폰에 '건강e음'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앱등을 깔게 해서,
몰래 주요 의료 기록을 무차별 보더니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blog.naver.com/changadream/223308016603
이것도 어려워 지니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보험사 심사자가 자리에 앉아서 고객의 의료기록을 손쉽게 죄다 조회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험금 분쟁, 부지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급여 치료의 경우에는 가입시기와 관계없이 부지급이 많이 있습니다,
보험금 분쟁이 생기면,
보험사 말만 믿고 함부로 동의하거나 서류 넘겨주지 말고,
손해사정조사 시작되었다는 연락 받자 마자,
꼭 전문가 상담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실력있는 보험 관리자, 담당자가 중요합니다)
법학전공컨설턴트
16년차보험설계사
홍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