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보험설계사도 있습니다.
어제 제 블로그에 방문 하신 분들의 검색 키워드를 보니
'홍창섭 보험'이라고 검색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몇 분 계셔서
'홍창섭 보험'이 뭔지
저도 한번 생각해 보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그냥 보험 상품 파는 보험 판매인이 아니라,
고객님과 인생을 함께 하는 진짜 라이프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정해진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신계약 수수료를 통해 매달 생활비를 마련하는 생계형 설계사이지만,
기존 보험 해약을 전제로 하는 고객님께 불리한 리모델링은 지양하고,
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체득한 보험 가입 기준에 맞춰서,
고객님 상황에 맞는 핸드메이드 맞춤식 보험 설계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정답이 없는 보험이지만,
최선의 보험 가입이 되도록 끊임없는 공부도 합니다.
신규 보험 가입이 쉬운, 부족한 담보를 찾아 채워주는 간편 보장분석이나,
신상품 가입을 계속 권하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100% 더 좋은 보험도, 더 나쁜 보험도 없고,
세상에 필요 없는 없도 없고, 있으면 다 도움이 되지만,
보험은 보험일 뿐, 재테크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의 본질에 맞는 솔루션 제공을 합니다.
그래서, 때론 고객님이 아무리 가입을 하고 싶어 하셔도,
전문가인 제가 봤을 때, 그 상품을 잘못 알고 계시거나,
가입하시려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거나,
유지가 불가능한 과도한 보험인 경우,
제가 가입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평생의 라이프파트너이기 때문에,
저를 믿지 않거나, 제가 신뢰하기 어려운 고객님이시라면
고객님이 원하시더라도 제가 계약을 안 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계약이나 수당에 대한 욕심보다는
(물론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
제가 한 보험에 대한 자부심이 큽니다.
제가 납득이 되고 만족스러운 보험만 판매합니다.
고객님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신다 해도,
절대 저보다 더 많이 아실 수가 없고,
고객님이 아무리 견적 받고 상담받고 분석하셔도,
절대 제가 설계해 드린 설계 안보다 더 좋은 설계안은 없을 것이라는 자신은 있습니다
물론 결과론이고,
설계사님들마다, 고객님들마다 성향, 선호하는 설계안이 다르기 때문에
제 설계안이나 제 보험이 결코 정답일 수는 없지만,
단언컨대 이 설계안을 위해
저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한 설계사님은 없고,
고객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생각도 못 하셨던 것까지 다 감안해서
진짜 별의별 것까지 다 생각해서 나온 설계안이기 때문에,
특약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는 제 노하우가 다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직접 설계하지 않고, 공장 설계안, 설계 매니저를 통한 대리 설계가
주류를 이루는 현실에서,
저는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제가 다 설계하고
제 마음에 드는 설계안이 아니면 판매하지 않습니다.
저는 물론 영업 챔피언을 꿈꾼 적도 있지만,
그보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믿고 맡길 수 있는 진짜 보험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제 보험은,
지급에 대한 신뢰도가 불분명한 신담보나,
보장금액이 작아서 보험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해석조차 어려운 특약들은 뺀
심플하고 간결한 설계안으로 주로 구성이 됩니다.
보험의 본질에 맞게, 우선 순위에 맞춰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지킵니다.
다양한 특약들로 구성된 화려한 설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보험에 가입하시면 되시고,
제 설계안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특약이 많으면 그만큼 받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러나 저는 그냥 저를 믿고 맡기시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통해
가장 도움이 되는 보험을 제공해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그냥 저를 믿고 맡겨주세요'
저와 상담을 해보셨거나,
제 고객님들은 제가 드리는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어떤 질문을 하셔도 답을 못해드린 적이 없고,
물론 저도 모르는 내용이 있을 수가 있기에, 그런 경우에는 뒤에라도 확인해서
최대한 객관적이고, 약관과 통계에 근거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보험 판매하고 끝이 아니라,
보상까지 최대한 책임을 지고, 억울한 부지급이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챙겨드렸습니다.
더 이상 보험 때문에 고민하지 않도록,
보험을 잊을 수 있도록,
보험은 저에게 맡기시고,
일상에서 본인의 일을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게 바로 섭이의 보험, 홍창섭 보험입니다.
매일매일 저는 참 바쁩니다.
매일 수많은 톡과 전화를 받고, 상담도 계속합니다.
그래서 집에 가면 녹초가 되지만, 그렇게 16년을 살고 있습니다.
개인 보험뿐 아니라 법인 컨설팅도 하고,
그 외 법률 자문이나 취업컨설팅부터 부부 상담, 자녀 교육 상담 등
고객님들이 궁금해하고 물어보시는 모든 영영에 대해서 도움을 드리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흔히 만나는 보험 설계사가 아니라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겼다고 고마워하시고
늘 저를 먼저 챙겨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저를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 계약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어도,
재계약이 아니어도,
매일 바보같이 보험 봉사는 그만하자고 다짐하면서도,
힘들고 고통받는 고객님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못하고
제 능력이 되는 한 계산기 두드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보험설계사도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보험설계사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앞으로도 저를 믿고 맡겨주시면
최선의 솔루션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16년차 보험설계사
- 홍창섭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