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보험 가입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에 이런 보험 설계사도 있습니다

by 보험설계사 홍창섭

얼마 전 , 소중한 딸의 아빠가 된 한 후배로부터

사망보장 보험에 대한 상담 문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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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결혼할 때

“자녀가 생기면 사망보장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후배가

그 말을 기억하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저는 여러 보험 중에서도

가장 본질적인 보험은 ‘사망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사망보장 보험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리스크인 ‘조기사망’을 대비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선호하는 보험은 바로

정기보험입니다.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지만,

평생보장 되는 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을 준비하기에는 보험료 부담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보험료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경제활동 기간 동안

내 소득을 대신할 수 있는 사망보장을 준비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가족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대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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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험 설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은

결국 두 가지입니다.


① 사망보장금액

② 보장기간


정기보험의 보험료가 저렴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해약환급금이 거의 없고,

보장기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 상담을 해보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60세 전에 무슨 일이 생기겠어…”

“혹시 모르니까 70세, 80세까지 늘려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장기간을 점점 늘리다가


결국 90세 만기 정기보험으로 설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보험은

그렇게 가입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정기보험의 본질은

‘경제활동 기간 동안의 조기사망 리스크 대비’입니다.

따라서 보장기간은

아무리 길어도 65세에서 70세 전후가 적절합니다.


그 이후의 사망 리스크까지 대비하려는 순간,

그건 정기보험이 아니라

종신보험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정기보험을 가입할 때는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가입 해야 합니다.


우선 사망보장금액은 가능한 보험료 범위 내에서

최소 연봉의 3~5배 수준은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보장기간은

향후 20년 또는 최대 70세 전후까지를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구조입니다.


그러나 막상 또 가입하려면 여전히 고민스럽습니다.


보장기간을 늘리고 사망보험금을 높이면

보험료는 급격히 올라갑니다.


반대로 보험료에 맞추다 보면

보장기간이 짧아지거나

사망보험금이 부족해집니다.


결국 정기보험 설계는 단순히

“좋은 조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보험료, 보장금액, 보장기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사망보장에 사용할 수 있는 보험료는

무한정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이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정기보험 설계의 핵심이자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정기보험은 정말 어려운 보험이고,

제대로 아는 설계사도 많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후배 정기보험은 어떻게 가입을 했을까요?


다음 글에서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설계안과 판단 기준을

그대로 공개하겠습니다.


정기보험,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가장 현실적인 기준을 확인해보시죠.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blog.naver.com/changadream/224230094547


법학전공컨설턴트

홍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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