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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험설계사 홍창섭 Jul 07. 2020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걱정입니다 (반전주의)

생명보험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번듯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며,

sky까지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좋은 대학교를 가서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많죠.


그런데 제가 항상 부모님들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도 괜찮습니까?'


공부를 잘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원하는 대학, 전공을 선택해서,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서포트를 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 한번 솔직히 현실적인 이야기 해봅시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야 사실 교육비 크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특별히 비싼 과외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sky를 가고 싶어 하고, 의대, 약대를 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명문대생 과외를 받거나, 명문학원에 보내야 합니다.

명문대생에게 받는 과외비와 서울 대치원 학원의 학원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 달에 과외, 학원비만 수백만 원 쓰는 건 정말 쉽습니다


힘들어도 아낌없이 돈을 써야죠. 기껏 1-2년인데, 서울대 갈수만 있다면요..


그 덕분인지 우리 아이가, 비록 국립대인 서울대는 못 갔지만

명문 사립대에 합격을 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입니다.

우리 아이가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우리는 '돈'을 준비해야 합니다.


한 학기 등록금만 500만 원이 넘고 일 년이면 1천만 원

자취라고 한다면 한 달에 월세 등 해서 생활비로 꼬박 1-200만 원을 보내야 합니다.


이렇게 4년. 그리고 남들 다가는 어학연수도 최소한 반년에서 일 년을 보냅니다.

그리고 취업이 안된다고 졸업을 유예하면서 계속 취업준비를 하면서, 매달 생활비

보조를 받으며 1-2년을 보냅니다.


20대를 온전히 부모의 지원을 받으며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공부를 잘한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하고, 취업 전까지

쓴 비용은 대략 얼마나 될까요?


고등 과외비... 100만 원씩 2년 = 2400만 원

대학 등록금 4년 =  4000만 원

월 생활비 150만 원 * 6년 = 1억

어학연수비 = 1천만 원


재수를 한다면 더 들것이고 최소한으로만 잡아도 거의 2억 가까운 돈이 듭니다.

이 돈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러면, 어떤 부모님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대학만 보내면, 그 뒤에는 아이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

 나도 장학금 받으며, 아르바이트하며 다녔다.'


그래서 그런 부모를 둔 자녀들은,

가장 소득이 높은 4-50대 부모도 1-20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모으지 못한 그

1-2억의 돈을 벌기 위해, 20대 젊음을 즐기고, 나아갈 나만의 무기를 찾고

준비해야 하는 그 시기에,

최저시급을 받으며, 매일 도서관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떤 경쟁력도 없이,

결국 엄청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로 세상에 나옵니다.  


이미 세상에 지친 대학생들은 아무리 명문대를 나왔다 해도,

학비 걱정 없이 오직 자기 능력만 개발한 친구들에 뒤쳐져 취업조차 못하기 일쑤입니다.


아이들이 대학 생활하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면, 대학을 보내면 안 됩니다.

졸업만 하면 취업이 되던, 스펙이 필요 없던 우리 시절에 가능했다고 해서,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일자리조차 없는 지금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면 안 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감히 공부 열심히 해라, 공부 잘하라고 이야기를 한다는 건

우리 아이가 명문대학교에 원하는 전공을 고르고, 공부에만, 대학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돈'이 준비되었음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들은 부모를 믿고, 공부를 했는데, 부모는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건 배신이죠.

우리 아이에게 미리 이야기해야 하죠. 네가 진짜 벌어서 다니던지, 그냥 대학 가지 말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돈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명문대를 갈 정도로 노력한 만큼 부모도 치열하게 노력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교육비뿐 아니라 이제는 결혼자금, 주택구입비 까지 고스란히 부모의 몫입니다.

그건 아이들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사실 지금은 부모의 능력이, 아이들의 능력보다 더 중요합니다.


부모의 의무는 전폭적인 사랑이 제일 중요하지만, 결국은 돈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 아이가 경제적 독립을 하기 전까지 절대 죽어서도 안되며,

죽더라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자금은 무조건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돈을 모으기 위해, 부동산도 하고 주식도 하고 투자도 합니다.

뜻대로 잘되면 좋겠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반드시 쓸 비용과 시간이 정해진 우리 아이의 20대 생활비를 이렇게 준비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반드시 모아야 하는 돈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절대 내가 중도에

포기하지 못하게 강한 구속력이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중간에 유혹이 많을 테니까요. 당장 더 급한 지출이 많으니까요.


10년 이내 쓸 돈은 그래도 내가 지금 가장 경제능력이 좋으니.

내가 지금 번돈으로 해결한다 하고,


아무래도 경제력이 떨어지고,

사실은 더 많은 돈이 필요할 10년 뒤의 자금은

반드시 모을 수밖에 없는 수단을 통해 모으는 게 현명합니다.


워낙 많은 변수가 있지만 좀 더 일찍 시작하면 더 많이 모을 수 있겠죠.

10년 할부로 하시겠습니까?. 10년뒤 일시불로 준비하시겠습니까?


(반전주의)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내가 함부로 돈을 쓰지 않게 하기 위해,

중간에 절대 깨서 다른 용도로 쓰지 못하게 하는 강제저축의 도구,

그리고 혹시라도 내가 세상을 떠날 때에 대한 대비도 하고,

미래에는 적금 예금보다도 수익률이 더 높은 상품인,


무해지 종신보험으로

돈을 모으고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적금 예금이 가장 익숙하고 안전하지만,

정말 돈이 필요한 10년 후 원금이 없을 가능성은 가장 높습니다.


경제관념이 가장 높은 부자들은 종신보험을 넣습니다.


아 속았다. 잘 나가다 갑자기 종신보험 판다고.

완전 논리 비약이다고 궤변이라고 욕하셨죠?

맞습니다. 모든 저축을 종신보험으로 하면 큰일 납니다.


그런데요. 물론 그전에는 이렇게 환급률이 좋은 종신보험이

없기도 했지만, 차마 종신보험으로 돈을 교육비를 하라고 이야기하면

욕먹을 거 같아서, 좋은 사람 이미지를 남기고 싶어서,


'적금' '예금' '저축보험' '변액유니버설' 같은 순수 저축성 상품을

이야기했고, 1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우리 아이의 교육비를 모은 사람의 원금은 어찌 되었을까요?

제가 11년 보험일을 하면서 저축을 10년 넘게 한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오해를 받을수도 있지만

가장 고객님께 도움이 되는 상품,

꼭 필요한 자금을 반드시 모으는 플랜을 고민했고

그게 바로 무해지 종신보험 10년 납입니다. 


제 말의 요지를 말씀드리면..


1.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혹시 어떤 최악의 상황이 와도

    우리 아이의 꿈을 지켜줄 안전장치는 필수다.

 

2, 공부를 잘한다는 건 생각보다 정말 돈이 많이 든다.

    우리 아이를 위해 정말 돈을 모아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막연히 어찌 되겠지 하고 믿고 싶겠지만

    현실은 우리 아이 대학 입학, 나의 은퇴, 부모님 사망이 비슷한 시기에 온다.


3. 주식, 부동산, 적금, 예금을 통해 돈을 모은다고 했지만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액수가 가용이 안될 가능성이 높고,

    시기와 금액이 대충 정해져 있는 우리 아이의 20대 생활비중

    최소한 몇천만 원 정도는 반드시 꼭 모아야 한다.


4. 그러기 위한 수단으로써,

    말을 하기가 참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사실 이제까지 본 모든 금융상품중에

    강제적으로 최소 무조건 10년을 돈을 모을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이면서, 가장 수익률이 나면서, 안정적인 상품은

    무해지 환급형 종신 보험이다.


5. 유사시에 대한 보장의 기능과 저축의 기능이 다 있다.


6. 혹시 중도 해지하면 큰일이니, 걱정하기보다는 꼭 완납할수있게

    내 능력을 키우고 더 벌어야 한다.


7. 4-50대 부모도 모은 시 못한 돈을 20대 아이에게 떠 넘기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보험설계사니까, 결국 보험광고라고

이 글이 불쾌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게 최선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자신 있게 말씀드렸습니다.

이 보더 더 확실한 대안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비난만 마시고요,.


우리 아이 20대 교육비, 나의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싶다면,

이제라도 그냥 딱 30만 원 50만 원씩 10년만 모아봅시다.

정안되면 10만원 만이라두요.

중간에 절대 깨면 안 되기 때문에 가능한 가장 큰 금액으로 하세요.


지금 10년 고생 안 하면, 나중에는 더 고생합니다.


10년에 114%가 나오고 평생 2% 이상의 복리가 붙는 상품.

살아도 죽어도 무조건 도움이 되는 상품.

이제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영원히 사라집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종신보험입니다.

그러나 10년 후에는 적금보다 좋은 저축입니다.


그래도 보험으로하는게 싫으시면

꼭 어떻하든 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결국 모은사람이 옳은겁니다


착한 보험설계사 섭이의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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