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 더위극복! 강바람 맞으며 영화볼까?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트로피컬 피크닉에서 더위 피하는 법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
기록적인 더위의 이번 여름, 밖에선 아스팔트 열기에 숨이 막히고 안에선 에어컨 바람에 머리가 아프고 밤에는 불면증까지, 정말 힘드시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일상의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라이프플러스가 편안한 휴식처를 마련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에서
도심 속 특별한 휴가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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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매트 위에 누워 강바람 솔솔 맞으며 보는 여름 영화들과 모래사장, 해먹에서 즐기는 한가로운 독서와 숲속에서 즐기는 주목받는 작가들의 전시까지!
라이프플러스의 특별한 여름 바캉스, 트로피컬 피크닉은 모두 5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펼쳐집니다.
2018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가이드맵널따란 피크닉 공간이 다섯이나?
그러나 주어진 시간은 단 8일. 1분 1초도 허비하고 싶지 않은 우리에게 가장 '아무것도 안 하고' 즐길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여름 밤의 시네마
한강 시네마로 낭만 충전하기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63빌딩 앞 한강공원이 특별한 야외영화관으로 변신합니다.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여름감성 가득, 8일간의 특별한 무료극장. 준비된 의자와 피크닉 매트에 편하게 앉거나 누워 영화를 즐겨 보세요.(좌석은 선착순으로 자유롭게 배정됩니다) 팝콘과 나초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잠깐!
8월 18일(토)에 진행되는 '라라랜드' 상영 때엔 트로피컬 불꽃쇼가 영화 중간을 장식할 거라고 하네요. 영화의 감동을 증폭시키는 현실 속 불꽃쇼, 정말 로맨틱한 시간이 될 거예요.
비치 라운지
모래사장에서 여름 바캉스 즐기기
짭조름한 바닷바람 대신 강바람이 불어오는 모래사장에서 즐기는 피크닉은 어떤가요? 서핑 비치 스타일의 비치 라운지에서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비치 라운지에는 해방촌의 독립서점 <고요서사>, 출판사 <보리>와 함께 고른 여름에 읽기 좋은 스무 권의 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 장소 내 어느 곳에서나 읽을 수 있으니 책 한 권 빌려 해먹에 누워 바캉스의 독서를 즐겨볼까요?
힐링 포레스트
해먹 위에서 지친 마음 달래기
열대야로 잠 못 이룬 여러분을 위해 그늘에서 강바람 맞으며 솔솔 낮잠을 즐길 수 있는 해먹과 편안한 비치체어를 준비했습니다. 컬러링 엽서를 색칠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도 있어요.
캐치볼과 에어베드, 보드게임과 손풍기가 들어있는 피크닉 세트도 준비했답니다. 한정수량이라고 하니 서둘러주세요~ 그 밖에도 부채와 피크닉 매트, 모기 퇴치용 팔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트 포레스트
숲속 전시회에서 만나는 신선한 자극
주목받는 작가의 여름과 젊음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숲속에 전시된 캔버스에서 즐겨보세요. 박솔잎, 래빗온, Stoned, 최대호, 4인의 아티스트들이 여름을 주제로 색다른 전시를 선보입니다. 혼자서도 트로피컬 피크닉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버스킹 그라운드
취향껏 골라보는 다양한 퍼포먼스
가족들과 함께 트로피컬 피크닉을 찾는다면 버스킹 그라운드를 기억하세요. 스트릿 버블쇼와 저글링, 마술쇼 등의 다양한 쇼와 여러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답니다. 거대한 비눗방울에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눈이 휘둥그레질 거예요. 오후 5시부터 영화 시작 전까지 버스킹 그라운드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이 펼쳐집니다.(버스킹 그라운드의 공연은 토, 일, 공휴일에만 진행됩니다.)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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