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캠핑, 아니 피크닉의 추억
보따리 상인 등장이요~
우리의 캠핑 시작 장비는 조촐했다. 대부분의 장비는 쿠팡을 통해서 3만원 내외에서 구입했고, 가장 메인인 텐트조차, 당시 20만원 정도하는 돔텐트를 구매했다. 사실 이 텐트도 더 저렴한 걸 살 수도 있었지만, 와이프의 동의를 구해야 했기에, 나름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도 협찬을 했었던 나름 미각적인 부분도 챙긴 텐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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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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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지만 행복한 청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