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브런치 구독자는 어떻게 생기는건데?!

글을 쓰는데 즐거움이 있지 구독자는 큰 관심없다 말하는 거짓말쟁이의 푸념

by 인생질문

그래서 구독자는 어디 있는건데?

네이버 이웃은 천명이 넘었었는데 브런치는 소식듣고 달려온 아는 사람 말고는 아직 구독자는 거의 없는 상태. 자고로 브런치는 같이 먹고 수다 떨고 먹고 즐겨야 하는데 이건 계속 혼밥을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러다 고독사 할듯.


다른 사람들의 구독자 숫자 열명, 오십명, 백명이 부럽지만 부럽지 않은 티를 내며 (왠지 지는 것 같아서) 언젠가는 열명은 되겠지, 언젠가는 오십명은 되지 않을까를 생각하며 오늘도 혼자 고독하게 브런치 식사중.


가끔은 알고리즘 혹은 플랫폼 담당자들에게 놀아나는 느낌도 있음. 이거 어디서 인맥타고 떡상하는거 아닌가 라는 음모론으로 위로를 하지만 구독자가 있는 작가님들의 글을 보면 아 그럴 수도 있겠다며 오늘도 여전히 고독하게 브런치 중.


뭐 어떻게든 되겠지.

그래서 질문,


구독자는 도대체 어디 있는거야?

있기는 한거야?

나만 그런거야?


일단 열명만 .. 모십니다.

인맥말고 쌩뚱맞은 열명이 주는 설레임에

고독한 브런치 말고 맛있는 브런치 먹는 날을 꿈꾸며

(이렇게 쓰면서도 정작 딱 열명만 되면 어쩌지 하면서 고민하는 INFP)




교사이자, 목사로 학교에서 20년 가까이

가르치고 읽고 쓰고 듣고 살아갑니다

프로질문러, 인생질문 작가 유찬호

biblestorys@naver.com

https://linktr.ee/biblesto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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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머리 게으른 일상이지만 최선을 다해 답을 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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