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세상 안에 스스로를 가둬놨던 과거의 나.
하고 싶은 목표를 이루려면
한 단계 한 단계 어떻게 풀어나갈지,
목표까지의 폭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현실적으로만 계획했다.
계획은 많은 생각으로 이어지고,
생각은 하면 할수록 여러 가지로 뻗어나간다.
그동안 넓은 세상을 좁게만 바라보고 있던 건 아니었는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본 건 아니었는지.
좁은 세상 안에 스스로를 가둬놨던 과거의 나.
생각과 상상까지 많이 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현실적인 계획 보다 방향성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이상적으로도 생각해 보기로 했다.
조금 더 많이 겪고, 경험하는 내가 되기로.
움직이고 행동하며,
어디로 어떻게 향하고 있는가를 맘껏 음미해야지.
넓은 세계로 나갈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