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관통사 영어 면접 후기 : 시험장 도착 ~ 면접장 입장 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실기(면접)는 토/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문제는 내가 어느 날에 걸릴지 모른다는 것. 그래서 시험일정이 나오면 토, 일 이틀을 모두 비워놔야 한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2주 전쯤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영어로 일요일 8:30 (첫 타임)에 배정되었다. (토요일에 시험 빨리 끝내고 놀고 싶었는데 실패...ㅎ)
서울의 경우 2024년 관광통역안내사 실기(면접) 시험 장소는 서울국가자격시험장 한 곳이었다.
그런데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좋지 않다. 주차는 가능하나 첫 타임에 시험 보는 사람 아니면 가져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누가 태워다 주는 거면 상관없는데 내가 운전해서 왔는데 만차인 경우 차를 댈 수 없기 때문이다.
시험장 도착
먼저 본관 건물로 들어가면 큰 모니터가 보이는데 거기에 건물층별 안내가 나온다. 내가 응시하는 시험에 따라가야 하는 층이 다른 것이다. 일반 학교 같은 곳이 아니라 국가자격시험장이라 그런지 관통사 말고도 다른 자격증 시험도 같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관광통역안내사 응시자는 지하 1층으로 가라고 되어 있어서 한층 내려갔다.
대기실 1 도착 (8:00~)
대기실 1 = 휴게실 같은 느낌이다. 해당 면접 시간대에 걸린 사람들이 일단 전부 모이고 시간이 되면 대기실 2로 이동한다. 대기실 2 번호를 여기서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 일요일은 1~3 대기실이 있었던 것 같다.
가능한 30분 전에는 도착할 것을 권장한다. 화장실도 다녀오고 머리에는 잘 안 들어오지만 자리에 앉아서 가져온 자료도 보니 딱 30분 정도가 적당했다. 대기실 1에 언제부터 입장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너무 일찍 와도 입장이 안되지 않을까 싶다. 다시 대기실 1로 돌아올 수 없으니 반드시 본인 물건은 다 챙겨야 한다.
대기실 2로 이동 (8:30~)
대기실 1에 우글우글 모여있다가 대기실 2로 이동한다. 여기서 대기실이 갈라진다. 대기실 2로 들어가면 시험 진행하는 감독관이 앉아있다. 호명하면 앞으로 나가서 면접 입장 순서(=면접자 번호가 적힌 명찰)를 내 손으로 뽑고 핸드폰 및 전자기기를 제출한다. 그리고 신분증 가지고 본인확인하고 면접자 명단 리스트에 본인 사인 및 면접자 번호를 적는다. 그 외 주의사항을 설명해 준다.
시험시작 (9:00~)
첫 타임은 9:00-10:30까지 시험이 진행된다. 내가 1번을 뽑으면 9시 되자마자 바로 입장한다. 앞자리 번호 뽑고 빨리 시험 보고 나가고 싶었는데 어정쩡하게 6번을 뽑았네? 하하 기다려야지. 한 30분 기다렸다.
면접실 들어가기 직전 (9:30~)
감독관이 내 번호를 호명하면 짐을 바리바리 들고 면접실 쪽으로 이동한다. 역시 대기실 2로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겉옷, 가방 등 전부 챙겨서 이동해야 한다. 이동하면 복도에 좌르르 좌석이 있고 잠시 앉아서 대기한다. 아마 앞번호 사람이 시험 보고 있는 중인 거 같다. 내 앞번호 사람이 나오면 감독관이 나보고 들어가라고 알려준다.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재가공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