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I miss you.

by youngmiMe
001.jpg 항상 통쾌하고 유쾌한 말들로 나를 웃게 해 준 로즈맘:)
002.jpg 웨일스 시절 목요일 저녁 홈니스 친구들에게 저녁을 나눠주는 봉사를 하러 가면 꼭 만났던 미소가 친절한 세분의 신사.
롤렌드001.jpg 몇 년을 있으면서 영어는 어찌 그리 못하냐며 나에게 말했지만 늘 마음으로 기도로 나를 응원해주었던 롤랜드.


누군가를 보고 싶은 하는 마음이 때론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한다.

지금 상황에 누군가를 바로 만날 수 없음이 나를 무너지게도 하고, 또 때로는 언제일지 모르지만 꼭 만날 거라는 기약 없는 약속들이 희망과 에너지를 주기도 한다. 그런데 보고 싶어 할 에너지도 요즘 없는 나의 일상에 우울이 찾아왔다. 그림을 힘내어 그리지도 못하는 나에게 어떤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림을 그리는 일이 나를 위로해주는 최고의 약이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그린 그림들을 꺼내었다. 그리움으로 보고픔으로 나는 그림을 많이 그렸던 것 같다. 삽화 작업이 우선 시 되어 요즘은 나의 그리움을 그림으로 풀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틈틈이 나의 그리움이 우울이 되지 않게 열심히 보고 싶은 마음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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