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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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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공식품이 아니라 쌀가공산업이 되어야..

https://www.youtube.com/watch?v=La7F4uPa2C8


미국 콩자조금 활동이 대단하긴 하지만... 이런 활동 역시 쌀로도 가능하다.

아니 모든 곡물이 다 가능하다.

문제는 맨날 쌀소비 감소 걱정하면서도 대책이라고 고작 아침밥먹기운동이나하고 있는 나라의 인사이트 그것이다.


쌀로 빨대를 만든다해서 엄청 신기해하던 적이 있다.

빨대는 당연히 가능하고,

잉크, 페인트와 용제, 우레탄폼, 윤활류, 베어링, 탄소복합소재..

이런 것들도 벼와 쌀에서 다 나올 수가 있는 것이다.


난 2014년부터 쌀산업의 이러한 확장가능성에 대해 계속 얘기해왔다.

다들 신기해하면서도 불가능한 꿈이라 생각하는 것 같았다.


지금껏 못한게 아니라..

아무도 이런 꿈을 꾸지 않았기 때문에 안된 것이다.

최종 목표는 쌀가공식품이 아니라 쌀가공산업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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