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서는 아이, 연결되는 내편
"엄마, 예뻐."
나랑 자려고 기분 좋게 누워서는
지그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진심이 뚝뚝.
예쁜 밤.
"엄마 머리가 예뻐."
"네 머리도 예뻐."
머리카락이 유독 천천히 자라는 내 아이의 그 말은 조금은 짠했다. 그래서 더욱 힘주어 말해주었다. 네 머릿결이 얼마나 보드라운지. 네 머리카락이 엄마를 닮았다고.
"엄마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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