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좀 생뚱맞은 연결고리이지만 <진격의 거인> 만화를 보다 보면 자꾸 그 문구가 생각난다.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조사병단은 그런 삶을 산다.
내가 살아서 무얼 해나갈지
지금의 나는 어떤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끊임없이 깨어서 고민한다.
끊임없이 묻는 게 게으른 본성과는 반대 방향이라
항상 어렵지만 그럼에도 계속 묻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나에게 용기를 주는 것 같다.
게으름의 본성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묻고 하나씩 행동해보는 것이
사실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