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랑 사는 하루

백 스물아홉 번째

by 예원

<인사이드 아웃>을 다시 봤다. 슬픔을 마치 나쁜 것처럼 외면하고 살던 시절이 생각나서 또 울었다.


사실 아직도 슬픔을 있는 그대로 맞이하는게 어렵다. 모든 걸 안고 사는게 아니라 다 내려놓고 살아야 할 것 같다. 죽는 날이나 되야 가능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