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저번 주 부터 기회가 될 때마다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다. 그리고 구석 빈 자리에 앉아 책을 읽거나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다.
그 자체가 명상과 흡사한 느낌이 나면서 하루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다. 시간은 지하철보다 15분 정도 더 걸리지만 출퇴근길에 시간을 끊어가는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