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같은 삶

#201

by 예원

알게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한다. 회사에서 책임져야 하는 일, 사람들과의 관계 그러다가 몸이 아프면 휴전을 했다가. 다시 숨 쉬고 노력한다. 영화 고지전을 보며 느꼈던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나도 내가 의문이다. 모든 면에서 왜 고지전 같은 삶을 포기하지 않는 건지.


어제는 몸이 아파서 하염없이 울었는데, 힘이 없는 나에게 여전히 오늘도 쉬지 않고 나를 향한 총알들이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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