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2
같이 놀기 좋고, 늘 편안하고 그런 사람과 있으면 기분은 좋다. 그러나 가끔은 불편한 말을 가감 없이 해주는 동료가 더 애정이 가는 경우가 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회사생활을 돌이켜보면, 내 고집을 꺾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돌아보면 참 고마운 일이다.
'현재 내 고집이 진짜 모두를 위한 것인가' 고민할 수 있는 주변 사람들의 잔소리가 내가 그나마 덜 꼰대가 되어가게 만들어주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