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중얼중얼

행위의 열심을 넘어서

#297

by 예원

새벽에 묵상을 하다 한 영상을 봤습니다.

그 영상에서는 영화 <아마데우스> 인물을 비유하며

아래와 같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모차르트는 망나니 었다 하더라도, 음악 그 자체로 충분한 사람이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음악을 하지 않았다.

음악이 주는 미학적 아름다움으로 마음의 풍요로움이 충분한 사람이었다.

반대로, 살리에르는 궁중의 왕실에게 인정받기 위해 음악을 했기에 생이 불평과 원망이 가득했다.



음악을 향한 열심과 헌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 방향이 더 본질이라는 의미 었습니다.


마음의 평안과 자유는 행위 열심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행위가 헛된 것은 아니지만, 더 본질적으로 내 생을 누리는 것에 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행위보다 더 본질적인 것은

그 행위가 일어나는 마음의 흐름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길 오늘은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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