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10년 전부터 1년에 한 번 정도는 다른 환경에서
최소 2주 길게는 한 달 정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화가 없는데
요즈음 그 생각이 더 뚜렷해지네요.
- 나 자신을 1-2년 에 한 번씩은 익숙한 것에서 씻어내고 싶었어요.
- 익숙하고 편해진 지역사회와 커뮤니티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경험을 다시 해보고 싶어요.
- 다양한 자연과 현지의 삶을 온전히 같이 느끼고 싶기도 했고요.
이 보다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생각나는 건
저 3가지네요.
그게 제주여도 좋고, 발리여도 좋습니다.
예전에는 한 달씩 배낭여행 떠나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제 바다와 함께할 가족도 있으니, 그런 생각 그만해야 하나 싶었어요.
헌데 이 경험이 그래서 더 하고 싶어 졌어요.
아이에게 다양한 세상을 많이 보여주고 같이 느끼고 싶어요.
제가 왜 그런 성향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