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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Nov 02. 2021

오늘은 감정의 파도를 몇 번이나 떠나보냈다.

감정은 참 우습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이 모든 변화를 파도처럼 여기려고 노력한다. 


어떤 것은 타고 놀고. 어떤 것은 그냥 바라만 보고 떠나보내면서.

오늘 아침 큰 파도를 몇개 흘려보내고

일에 몰입하고 나니 조금의 평화가 다시 찾아왔다.


그래서 잘 떠나보냈다 생각했다.

빨리 박혜란님의 책이 오면 좋겠다.

시간마다 배송 체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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