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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원 Dec 27. 2021

미래는 알 수 없어도 원칙을 따라

회사에서 해외에서 정착해야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내년 복직 후에, 현실적으로 출장을 갈 수 없다는 것이 앞으로 

내 역할에 대해 많은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코로나와 상관없이 아이 둘 엄마에게 

집을 일주일씩 비운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 

이걸 아쉬워하면 참... 나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현재 어떤 기준을 갖고 판단할 것인가 정도는 결정할 수 있다는 

(최근 읽고 있는 책의) 저자 말이 와닿는 오늘.


내가 지금 지키고 싶고 지켜야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어떤 원칙을 가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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