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건축가 유튜브에서 해외의 간판이 새로워 보이는 것은 그것이 모르는 문자라 정보로 읽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아. 무지가 종종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도 했다. 아는 게 힘이 아니라 독같이 느껴질 때. 기존의 것에서 희망을 보지 못하는 시꺼먼 안대를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내 눈에 씌우고 있는 건 아닐까.
떠오르는 마음을 조각조각 글로 남기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