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과인간의 지조가 있는 고민상담소_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고양이과인간입니다.
가진 것 없고, 아는 것 없는 제가 부끄럽지만 고민상담소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아는 게 없으니까 오히려 항상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가진 게 없으니까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고요.
어느새 서른을 한 달 앞둔, 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은 나이로, 삶에 대한 저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지조'인데요, '지금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순간이 모여야 행복한 인생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좋은 게, 지금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이 지조를 중심으로 두고 상담을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담소 이름도 '지조가 있는 고민상담소'이고요.
저만의 시각으로 주위 사람들의 수많은 고민에 답을 해보려 합니다. 고민 자체를 없애드리는 것도 아니고 모두의 마음에 드는 답변을 드릴 수도 없겠지만, 혹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요.
일단 첫 번째 고민은 저와 가장 친한 사람이자 제가 가장 잘 아는 사람인 바로 저의 이야기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