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론트엔드 스쿨이 특별한 이유
멋쟁이사자처럼만의 교육 운영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운영팀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은 다년간의 부트캠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자 중심의 설계와 운영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변화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을 준비하면서 고민하며 만들어나가는 변화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1기 → 2기 달라진 점
FRONT-END 개발 실무에서는 HTML, CSS 에 대한 높은 이해와 JavaScript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React 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 경험이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2기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HTML/CSS → JavaScript → React 로 이어지는 FRONT-END 개발의 핵심요소에 완전히 집중하여 커리큘럼을 설계했습니다.
1기에서는 HTML/CSS, JavaScript, Node, Express, MySQL 등 다양한 요소를 두루두루 다뤘다면, 2기에서는 HTML/CSS → JavaScript → React 로 이어지는 FRONT-END 개발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Firebase 와 같이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백엔드를 활용하는 형태로 학습의 방향을 변경했습니다.
풀스택에 가까운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기간에 보다 중요한 요소에 집중해서 트레이닝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풀스택은 목표로 하는 스택이기보다는 개발을 하면서 자연스레 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FRONT-END 기술스택을 중심으로 강력하게 성장하는 교육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 위주로 성장의 크리티컬 포인트를 넘고, 점차 필요한 요소를 더해가는 것이 좋은 학습설계라고 생각합니다. 1기에 비해 2기가 달라진 가장 큰 점은 커리큘럼의 집중화이며, 이에 더불어 증편된 학습시간입니다.
추가적으로, 학습시간도 4주가 연장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의 기간을 부트캠프로서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1기를 운영해보니 JavaScript 와 React 에 대한 학습을 보다 명확히 추가하는 것이 FRONT-END 개발자로서의 경쟁력에 결정적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14주였던 학습시간을, 18주로 변경하여 한 호흡 더 길게 가져갑니다.
보다 날카롭게, 한 호홉 더 길게 가져가면서 엣지는 세우고, 숙련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성장 액티비티를 꼭 포함하는 이유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개발스킬을 기반으로 일을 만들어가는 인재입니다. 실제의 일을 잘해내기 위해서는 회고하고 확인하면서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마인드셋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더불어 적극적인 자세로 협업을 하며 현실적인 수준으로 프로덕트를 빌드업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컨셉과 행동을 성장 액티비티로 설계했습니다. 단순하게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일을 해내는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만의 특별한 포인트입니다.성장 액티비티의 구체적인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장워크샵 :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소프트스킬을 워크샵을 통해 배우고 학습해나갑니다.
실무 특강 : 먼저 경험한 FRONT-END 개발자의 경험을 통해 학습에 대한 팁과 성장의 힌트를 얻습니다.
스프린트 회고 : 스프린트 회고를 통해 주기적으로,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고 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며 현실적인 수준으로 빌드업 해나갑니다.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의 지향점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이 지향하는 지점은 JavaScript 와 React 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한 FRONT-END 개발자 양성입니다.
FRONT-END 개발 실무에서는 HTML, CSS 에 대한 높은 이해와 JavaScript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React 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 경험이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이 향하는 구체적인 타겟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React 를 이용한 SNS/오픈마켓 구축을 세부적인 테크 타겟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이를 향해 점진적으로 빌드업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됩니다. 단계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단위목표를 기반으로 학습이 진행됩니다. 아래 목표는 대다수의 FRONT-END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필수적인 역량 요구 사항이기도 합니다.
HTML Living Standard 와 CSS 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갖출 수 있다.
JavaScript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웹 표준과 접근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범용성 높은 웹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React 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구축하고 빌드업 할 수 있다.
다양한 배경의 동료들과의 협업경험을 통해 프로덕트 개발 경험과 문제해결 경험을 만들어간다.
2차 과제를 받는 이유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은 FRONT-END 개발자 양성과정입니다.
HTML/CSS → JavaScript → React 로 이어지는 개발요소에 대한 학습을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해내셔야 합니다.
가장 첫번째 기술스택이라고 볼 수 있는 HTML/CSS 에서의 허들을 어떻게든 돌파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이것이 경험의 유무가 아닌 의지와 돌파력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1기의 운영경험과 다양한 레슨을 바탕으로, 웹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는 과제를 통해 최소한의 역량과 의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와 같은 배경을 기반으로 제시된 것이 2차 과제입니다. 구체적인 구현수준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현하기 위한 재료는 저희가 제공합니다. 실제로 구현하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부트캠프에는 코딩테스트와 같은 테스트 절차가 존재하지만,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은 웹페이지 구현 이외에 다른 테스트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FRONT-END 개발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강력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실속의 의지는 실험과 시도를 발판으로 끊임없이 개선되고 빌드업하게 됩니다. FRONT-END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는 실험과 시도를 해오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경험들을 서류와 과제전형에 충분히 잘 녹여내시길 권장드립니다.
FRONT-END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이유와 될 수 없는 이유는 한끗 차이입니다. 어떤 사람은 결국은 되게 만들고, 어떤 사람은 포기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운영팀은 수많은 부트캠프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지와 돌파력을 바탕으로 과정을 충실하게 하면서 결국에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분들이 부트캠프에서 가장 모범적인 분들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 어떤 부트캠프도 완벽한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FRONT-END 개발자가 되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어떤 식으로든 시도를 해보셨고,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의 커리큘럼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시면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FRONT-END 개발자가 되는 길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워가는 것은 완벽하게 정의를 하고 시험문제를 풀듯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구현을 거듭하며 에러를 찾고 개선을 반복하며 숙련도를 올려가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불확실함 속에서 점점 빌드업을해가는 애자일 방법론의 철학과도 맞닿아있습니다. 불확실한 상황 가운데에서 중심을 지키도록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의지와 끝내 해내겠다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지속적인 몰입이 매우 필요합니다.
몰입의 경험 없이 수동적으로 얻어가시고자 한다면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은 적합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희는 주도적인 의지와 계획을 부스트업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운영시스템으로 서포트를 합니다. 주도적인 의지와 계획을 처음부터 만들어서 드릴 수는 없습니다. 수동적으로 학습하시는 경우, 외부요인에 의해 환경이 바뀌어 포기하거나 자극에 흔들린 나머지 학습을 중도에 포기하는 않은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스스로의 중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일환으로 취업 연계 역시 보장하지 않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이 가지고 있는 기업네트워크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채용추천은 가능합니다. 채용 연계는 구체적인 목표와 커리어 설계가 빠진 수동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완벽한 커리어로 시작할 수는 없고, 단계적으로 커리어를 빌드업하면서 결국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첫 시작에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은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하겠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 FRONT-END SCHOOL과 함께 성장하시고 싶다면.
이번 FRONT-END SCHOOL에 지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