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팀입니다.
프론트엔드 스쿨 3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저희가 고민하며 그려온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글로 풀어헤쳐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시작과 성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 교육과정은 무엇일까요. 좋은 부트캠프는 또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는 커리큘럼이 좋은 교육과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까요? 좋은 커리큘럼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커리큘럼이 좋아 보여도, 내가 원하는 방향과 핏하지 않으면 결국은 좋아 보이는 피상적인 형태로 머무르고 맙니다. 커리큘럼은 좋은 교육과정의 아주 일부입니다. 좋은 교육과정은 커리큘럼, 운영 시스템, 목표를 향한 세세한 교정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집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좋은 커리큘럼이 나의 성장으로 바로 이어졌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의 성장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목표를 그려야 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팀은, 좋은 교육과정 그리고 부트캠프는 나의 성장이 부스트 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면, 내가 목표로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에 적합한 부트캠프를 선택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기준뿐만 아니라 내가 가지는 기준을 가지고 추려내고 선별해야 하죠. 결국은 나의 성장이 달린 중요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나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부트캠프를 선택하고, 또 그 선택을 믿고 달리는 것이 나의 미래를 향한 최선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성장은 아직은 기회의 시기입니다.
개발자로의 시작과 성장은 채용 기회가 가장 많고, 성장 가능성과 커리어 계발의 폭도 넓습니다. IT 기반의 프로덕트 개발이 주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지금, 사용자와 가장 밀접하게 마주하는 프론트엔드는 프로덕트와 개발의 핵심 영역입니다. 웹에 대한 이해와 자바스크립트 기본기를 바탕으로 인접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높습니다. 최근 프론트엔드 채용 시장에서는 웹에 대한 이해와 자바스크립트 기본기가 탄탄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타겟팅 하는 지점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진입장벽은 개발자 중에서 가장 낮다고 이야기되곤 합니다.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HTML/CSS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바스크립트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는 길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React/Vue 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먼저 학습하다가 자바스크립트 문법의 이해와 활용에 한계를 느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과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탄탄히 배우는 길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은 바로 그 길을 토대로 학습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의 특별한 점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은 구성원의 성장에 진심인 강사진과 운영진이 만나 매우 특별하게 운영하는 부트캠프입니다. 어떻게 보면 커리큘럼의 구성은 가장 기본적입니다. 부트캠프는 적어도 몇 개월을 전부 전력으로 투자해야 하는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어떤 철학과 경험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은 이 점에서 매우 특별합니다.
1. 부트캠프만 고민하고, 실험과 개선을 통한 경험을 누적한 운영진과 함께 합니다.
부트캠프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제공해야 할 경험은 ‘성장’입니다. 진도를 완료한다는 종착적 경험이 아니라, 이론과 과제/프로젝트를 순환적으로 경험하면서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기존의 적지 않은 부트캠프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진도를 완료하는 것이 개인의 성장을 반드시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도를 완료하지 않아도 학습을 이어가고 헤쳐가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괄적인 성장을 제공하기보다, 구성원이 목표한 양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스트 하는 것이 부트캠프의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이라는 가치는 그 자체로 본질적이면서, 현실적인 요소이기에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에서는 그것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변화형 설계’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한 여정을 정교하게 조율해나갑니다. 이는 멋쟁이사자처럼만의 특별한 시스템입니다. 부트캠프 자체가 점차 성장해가며 완성형으로 진화해갑니다.
‘각자의 성장’ 이 아닌 ‘함께 성장’ 하는 커뮤니티로 빌드업하면서 멋지게 해결해 갑니다. 각 개인의 의지는 꺼지기 쉽고, 함께 하는 의지는 부스트업 할 수 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의 경험은 팀과 개인의 성장이 순환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터디를 만들고, 스프린트 회고를 하고, 자가적인 회고 체계를 만드는 등의 활동이 의지를 부스트 합니다. 그리고 이 요소들은, 참가한 구성원 거의 모두가 부트캠프의 여정은 완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완주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장과 성취를 이어왔다는 증표가 됩니다. 완결의 경험은 그 이후의 성취에 매우 좋은 자극이 됩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은 평균 95%의 수료율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의 부트캠프에서 가장 최고 수준입니다.
2. 프론트엔드에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론트엔드 학습만 고민하고, 수많은 부트캠프를 운영해온 강사진과 함께 합니다.
제주코딩베이스캠프는 우리나라에서 프론트엔드 개발 분야에 대한 강의 전문성이 가장 높은 전문가 집단입니다. 프론트엔드 특화 콘텐츠와 부트캠프를 통해 누적 교육생 3천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프론트엔드 분야의 실무를 지금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요소가 가장 중요한지, 어떤 요소는 덜 중요한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최적의 학습 여정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에 온전히 반영되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시작과 성장을 한껏 부스트 하게 하는 굉장히 파괴력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냅니다. 멘토진으로 참여하는 분들 역시 제주코딩베이스캠프에서 현직 개발자로 종사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현장에서의 전문성이 강의와 멘토링 그리고 프로젝트에 한껏 묻어나는 실용적인 시스템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과 제주코딩베이스캠프의 조합은 우리나라 부트캠프 역사상 가장 보기 힘든, 최고의 파트너십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 분야에 특화된 강의, 학습, 성장의 여정은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프론트엔드 스쿨 2기 → 3기
1. 날카로움은 살리고 부스트 엔진은 추가했습니다. 이제는 듀얼 부스트입니다.
지금,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웹에 대한 단단한 기초와 탄탄한 자바스크립트 기본기 그리고 리액트로의 응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부적인 요소를 명시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장점인 부분은 그대로 살리고 보완했습니다. 프로젝트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피드백을 받으면서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과목별로 세심하게 미니 프로젝트가 추가되었습니다. 평균 95%의 수료율을 달성하도록 도운, 팀 기반의 회고 시스템도 이어갑니다. 실무 특강은 보다 프론트엔드 실무에 가까운 특강으로 재편되었고, 이력서 피드백 세션은 한 회에 진행하는 이력서의 수를 줄여, 보다 높은 밀도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보완하였습니다.
커리큘럼과 시스템의 대부분은 2기에서 완성되었습니다. 3기에서는 프로젝트의 피드백, 커리큘럼의 소폭 추가 등과 같은 세부적인 요소를 세밀하게 보완했습니다. 정원을 100명으로 확대했습니다. 2기에서의 성공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많은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교육인원이 확대된 만큼 멘토진을 확대하여 5명의 멘토진으로, 피드백의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줌과 디스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라이브 시스템에서, 커뮤니티 규칙과 디스코드 채널 등을 보완하여 보다 발전된 온라인에서의 학습경험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2. 애자일/애널리틱스/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단단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학습을 위해 회고 팀 기반의 스프린트 회고를 진행합니다. 기계적인 회고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고민과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빌드업을 팀과 함께 합니다. 매번 개선되고 변화하는 회고는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의 매우 특별한 자랑거리입니다. 현업의 개발자처럼, 학습과 성장을 회고하는 이 스프린트 회고는 애자일 기반의 학습 전문성을 가진, 현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함께 합니다.
구성원의 상황에 따라 변화를 꾀합니다. 학습은 고정된 함수가 아닌,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다이나믹스와 같습니다. 주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성장을 부스트 하기 위한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시작과 성장이라는 가장 큰 목표를 유치한 채, 세부적인 요소를 아주 세밀하게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이렇게 다이나믹스를 발휘하는 것은 멋쟁이사자처럼이 테크 교육에 아주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실무 특강/주기적인 휴식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텐션을 유지하고 빌드업합니다. 학습을 끊임없이 하다 보면 지치기 쉽고, 마음이 디프레스될 수도 있습니다. 기술적인 학습과 커리어적인 정보/동기부여 등을 순환적으로 제공하면 의지라는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관리된 의지는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게 되면, 복리처럼 가파른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시작과 성장을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은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10년간의 IT 교육 운영을 통해 부트캠프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는 분들에 대한 공통 요소를 도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이 함께하고 싶은 인재에 대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시작과 성장의 여정에 꼭 함께 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그 과정에 저희가 기꺼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시도를 통해 레슨을 얻은 분
목표로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단계적으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 있는 분
나 혼자의 성장 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
내 계획과 다른 상황을 마주했을 때, 효과적이고 유연한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분
어떤 난관/허들을 마주하더라도 의지를 바탕으로 돌파해내어 반드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는 분
위 사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향한 매우 강한 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완벽한 시작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풀스택을 목표로 하거나 CS 지식을 완벽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시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CS 지식은 개발을 배워가면서 익혀나가면 되구요. 지금은 모르는 게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헤쳐가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분야를 정해서 단계별로 뽀개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하나하나 부셔가야 합니다. 완벽하게 그림을 그려놓고 그것을 한꺼번에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어떤 것들을 부셔야 하는지, 무엇부터 부셔야 하는지 계획을 하고 나아가면 되고, 계획이 바뀌어도 결국은 해내면 되기 때문에 계획의 완수하는데 너무 집착하면 오히려 실패하기 쉽습니다.
의지를 만들어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의지를 지속적으로 부스트 해드리는 것은 시스템으로 가능합니다. 프론트엔드 스쿨의 1차 서류는 다른 부트캠프보다 현저히 적은, 최소한의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떤 프론트엔트 개발자가 되려는지에 대한 생생한 그림이 있다면, 1차 서류를 작성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사람은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현실의 성장과 성취로 만드는 사람이고, 기존의 경험과 전공에 갇히기보다 현재의 학습에 집중하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최대치로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고민만 하는 사람은 고민만 계속합니다.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은 일단 시도를 빠르게 하고 그 시도를 통해 배우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개발자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도전하세요. 그리고 선택의 길을 만드세요. 고민만 하면 내 몫이 되지만, 시도를 하면 타인에게도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그 첫 시작은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가능성과 열정이 있으시다구요. 그러면 지원서를 통해 보여주세요. 그래서 우리도 여러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여러분의 의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는 목표가 있으신가요.
4개월 동안 한계를 돌파하며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게 바로 시작점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여러분의 성장에 부스터를 달아드립니다.
3기는 듀얼 부스트입니다. 여러분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시작하고 성장하는데, 누구보다 진심과 전문성이 가득한,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3기에서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도전과 성취를 함께 해보세요.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