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다 앞에선 모두 아이가 됐다. 끝도 없는 바다를 보며 얼마 전 망쳤던 시험그깟게 뭐 별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여기서 계속 이렇게 살면 안 될까. 네가 누구 건 내가 누구 건 뭐가 중요해. 햇빛이 파도랑 같이 박수를 치자 바다 표면은윤슬이 되어 반짝이며 고개를 끄떡였다.
유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해외 일상, 여행, 라이프 스타일등 머리속에 떠오르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글을 써요. 삶의 낭만을 간직하기 위해 일상과 여행속 사진들을 나누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