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편의 쉬운 시쓰기 #445
1분 샤워
황현민
늦은 밤과 새벽의 폭염 속에서 이 건물, 아니 이 나라에서는
층간소음 때문에 샤워조차 못하고 그저 참아야만 했다
너무나 뜨거워서 너무나 끈적거려서 잠 못 이루다
참다못해 샤워를 한다
아주 짧고 굵게
나의 뜨겁고 끈적거리는 몸에 살짝 물을 뿌렸다
(C) 2025.07.26. HWANG HYUN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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