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편의 쉬운 시쓰기 #472
치
황현민
탓은 텃에서 나왔다
ㅓ가 ㅏ로 바뀌었다 방향이 바뀌었다
안으로 향하던 것이 밖으로 향한다 치가 바뀌었다
남 탓하는 순간
자리가 남으로 이동한다 남이 주인이다
세상 탓하는 순간
중심이 바뀌어 자신은 사라진다 세상의 노예가 된다
탓하지 말자
텃하지도 말자
치,
주인은 바로 나다
주인 자리를 비우지 말자
치.
(C) 2026.01.13. HWANG HYUNMIN.
#치
#주인자리
#주인
#탓하지마라
#텃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