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와 땡

하루한편의 쉬운 시쓰기 #471

by 라일러플


명치와 땡

황현민





나 스스로도 땡 할 수 있음을 왜 미처 몰랐을까?


나에게 자신은 타자이고 자신에게 나는 타자일진대ㅡ


명치에 손을 얹고

조용히

땡, 하자


땡,

나는 명치를 믿는다


땡,

명치는 나의 주인이다


땡,

풀어라


땡,

놓아라


땡,

해탈이 별 건가


땡,

명치가 해탈이지


지금

여기


명치에

가만히 손을 얹고

땡, 하자


땡.










(C) 2026.01.11. HWANG HYUN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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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해탈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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