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내면에
고이 품은 것은 현실로 나타나더라.
하지만 내면은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공간이라
항상 정리를 해야해.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들이마시고, 또 내쉬어봐.
초반에는 생각들이 날뛰어.
지금 빨리 해야되는데
이게 안되면 어떡하지?
그런데 그 구간을 잘 넘기면
폭풍우가 지나간
태초의 오아시스처럼,
맑고 고요한 공간이 나타날 거야.
이곳에서
네가 원하는 대로
잠시 머물다보면
많은 게 정리되지.
이곳은
누구에게나 있는
내면의 성소.
우리를 회복시키고 살아나게 하는,
창조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