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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심리학

라라 E. 필딩

by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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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여백과 공백에 대해 생각한다. 고독은 여백이고, 외로움은 공백이라고. 사랑해도 외로울 수 있다. 너와 함께 있어도 외롭지 않기 위해, 고독의 겨울을 온전히 견뎌내야겠다. 그리하여, 봄이 오면 너라는 화사함으로 나의 여백을 덧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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