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에라이세이 Feb 09. 2018

검색엔 나오지 않습니다.

나의 비밀정원

-

비밀정원이라는 노래도 있잖아. 비밀 골목을 따라서 비밀스럽게 가다보면 나오는 비밀공간.

그 곳에서 다른 사람 모르게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 하나쯤.

그런게 하나쯤 있는데,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기도 하는데, 비밀공간에서의 비밀 이야기라서 말하지 못하는 거지.


그래서 아무리 검색해보려고 해도, 아무리 알아내려고 해도 도무지 알아낼 수 없는거야.

그런게 다들 하나씩 있는거야. 비밀이라 다들 입 꾹 다물고 있는거지 뭐. (쉿.)
-
에라이세이_ly / 에라이



#비밀정원 #비밀공간 #비밀 #비밀이야기 #집 #전시 #homeawayfromhome #연희동433-6 #전시보다집이마음에듦 #글 #일상 #에세이 #에라이 #에라이일상 #에라이세이 #ly #감성 #글스타그램 #이야기#말 #생각 #표현

매거진의 이전글 똑. 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