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며칠은 새벽마다 깨있었다. 불을 켜둔채 잠들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다. 부족하다 준비한 내용은 풍부했다. 노트북 가방은 덜컹거렸다. 노트북은 뭉개졌다. 끈 길이를 줄여야지 생각했다. 가방 채로 앉아버렸다. 앞주머니 속 동전이 짤랑거렸다.
"Editorial Director" 글을 쓰기도, 그리기도 합니다. 빛글로다, 에라이(Ly), 그리고 임영재. (Since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