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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6. 2020
절대 망하지 않은 하나의 산업 - 다이어트 산업
평생의 숙제 / 비건 식품과 식물성 고기. 비욘드 미트와 FMCI
https://blog.naver.com/lim6922/222108386039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확찐자'라는 용어가 대두되었다. 바이러스에 확진된 '확진자' 말고 여러 이유로 살이 확 찐 사람을 말하는 용어다.
확찐자
추석 명절이 있던 탓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그 비율이 더 늘어난 듯 싶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항상 내일로 미루는 그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진다.
'먹는 것으로 하는 다이어트'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다.
먹는 것만으로 다이어트가 된다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일까!
하지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할 터이다.
바디프로필을 찍은 경험이 있는 본인은 매일 새벽 첫 차를 타고 운동장소에 모여서 1시간 운동,
퇴근 후 1시간 개인운동 및 1일 2만보 등을 하였다.
이때도 역시 식단이 중요했다. 나의 메인 식단은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이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깨끗한 지방의 비율을 높이는 방식이었다. 올리브유나 고기, 아몬드 등으로 지방 비율을 높였다.
이런 식단은 아직까지 완벽히 대중적이라 하기 어렵다.
대신에 사람들은 '프로틴'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근력운동으로 근력을 키운다.
혹은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감량을 감행한다.
그로 인해 단백질 식품이나 채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366&aid=0000598747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5115100030
소위 '콩고기'를 만드는 비욘드미트의 주가를 보면 그 관심이 얼마나 증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질쏘냐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비건들을 위한 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도 등장했다. FMCI로 스팩(SPAC)주다. 등락이 큰 상태다. 아직까지 확실한 합병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큰 등락에도 불구하고 비욘드미트와 견줄만한 유일한 대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