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빠지는 것 같아 누군가의 블로그 글처럼 헷지용으로 인버스를 탈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건 트레이딩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그만큼 주식창을 붙들고 있을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인버스는 검색만 해보곤 매수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검색할 당시만 해도 빨간색(상승)으로 도배되었던 검색창은 장 막판 시장 상승으로 인해 파란색(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판단은 옳았습니다. 시장의 하락으로 배팅하는 영역은 지극히 단기간, 아니 단시간의 트레이딩/단타의 영역입니다. 저는 그럴 역량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시장이 상승할 때를 바라보며 장기간 동안 망하지 않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을 찾습니다. 그렇게 방향성을 잡아봅니다. #시장#증시#주식#재테크#회사원#종목#매수#매도#단타#트레이딩#장기투자#장투#가치투자#가치주#품절주#경제#저평가#기업#미국주식#삼성전자#현대차#인버스#코스피#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