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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레이스 임은정
Mar 24. 2021
죽으니 피었다
큰 사랑
이기심 죽으니 이해심 피었다.
욕심이 죽으니 만족이 피었다.
두려움 죽으니 용기가 피었다.
강한 꽃 죽으니 약한 꽃 피었다.
내 자아 죽으니 피었다.
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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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죽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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