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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훈련소장 Feb 05. 2021

부자 되는 '필수 과정'

더 빨리 부자 되는 법

흙수저, 평범한 일반인이 경제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 있습니다.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 그렇게 소득을 키워 시드머니를 만든다. 

시드머니를 투자하여 자산을 키운다. 반복 또 반복




우리 삶에서 게임과도 같은 이 과정은 다람쥐가 쳇바퀴 돌듯, 부루마블 게임의 말이 움직이듯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죠. 다만,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처럼 공평하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누군가는 출발점이 저 멀리 앞에서 시작하기도 하죠. 일부는 반대로 한참을 지나야 출발 기준선에 오기도 합니다. 


만약 우리의 삶이 경쟁이라면, 행복의 기준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라면, 행복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 게임에서 남보다 더 앞서 나가야 합니다. 더 빠르게 쳇바퀴를 굴리고, 부루마블 게임판을 더 빠르게 돌아 자산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돈을 모아 게임판의 지역을 점령하고 주택, 호텔, 빌딩을 세워나가면 결국 승리를 할 것입니다. 



부자가 된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다. 현실 부루마블에서 승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의 게임판을 남보다 더 빠르게 돌아야 합니다. 즉, 현실의 소득을 키워야 합니다. 소득을 키워 남보다 더 빠르게 더 큰 시드머니를 구축해야 합니다. 현실의 게임판에서 아직 점령되지 않은 땅을 먼저 점령하고 건물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후자를 흔히들 말하는 재테크라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을 다른 말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1단계 

소득을 키운다. 

소득은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한 금액. (소득 = 수입 - 지출)

소득을 키운다는 것은 수입을 키우고 지출을 줄인다는 말과 동일하다. 

소득을 키운다 = 수입을 키우고 & 지출을 줄인다. 


2단계 

소득을 시드머니로 전환(저축) 한다. 소득 -> 시드머니

시드머니 -> 투자


※소득(수입-지출) -> 시드머니 -> 투자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이것들을 자연스럽게 동시 진행시켜야 하죠. 


현재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계시나요.


많은 이들이 1단계까지는 자연스럽게 접근합니다. 일부(금수저)는 1단계가 필요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필요가 있어도 욜로(YOLO), 헬조선 등 여러 요소들로 단계를 안(못)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 빠르게 경제적으로 성장, 자유를 얻고 싶다. 

그렇다면 남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이 저축하여 시드머니를 바탕으로 더 크고 성공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럼 더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할 1차적 목표가 나왔습니다. 더 많이 번다. 


여러분은 돈을 어떻게 벌고 계시나요? 

돈을 번다(=수입). 일반적으로 돈을 방법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는 근로입니다. 타인(사업)을 위해 일을 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죠.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본인의 시간과 노동을 투입한 대가로 돈을 받는 구조. 결국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는 시간당 노동 단가를 높이거나,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서 대부분 성장의 한계에 부딪힙니다. 


두 번째로는 사업이 있습니다. 본인이 사업체를 경영하게 되는 것이죠. 급격한 성장이 가능하지만 위험합니다. 성장의 한계를 뚫어줄 수 있지만, 그만큼 추락의 바닥이 없습니다. 실패하면 망하는 것이죠. 


단기간 부자가 되기에는 두 번째 방법이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업은 급진적인 방법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충분한 준비가 된 자, 능력이 있는 사람에겐 이러한 사업이 더욱더 안전하고 성공적인 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월등하게 뛰어난 사람은 아닙니다. 이미 월등하다는 것은 평균을 뛰어넘은 소수를 의미하는 것이죠. 만약 월등하게 뛰어나다고 해도 사업적 자질을 갖추었거나 사업 성향과 잘 맞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선택을 해야 한다면 급진적 방법보다는 점진적 방법을 저는 추천합니다. 




점진적 성장. 


'5년 안에 100억 부자가 될 수 있는 10%의 방법'과 '5년 안에 10억 부자가 될 수 있는 90%의 방법'이 있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10억 부자는 다시 20억 부자가 될 수 있고, 20억 부자는 다시 50억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적 기댓값 : 전자 10억 vs 후자 9억)


기댓값만 바라보고 10% 확률로 인생을 살게 된다면 운이 좋아 갑작스럽게 100억 부자가 되는 그 순간이 온다 하더라도 50년, 100년 뒤의 일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젊은 시기에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무한한 삶을 살지 않는 인간이기에 우리 삶은 소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늙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젊은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합니다. 종합하면 가장 젊은 나이에 포기하지 않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꾸준함이 누군가에게 견딜 수 없는 지루함이 될 수 있겠지만 꾸준함 속엔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티핑포인트도 존재할 것입니다. 


점진적 성장이란 지금 하고 있는 근로(사업)를 지금 바로 그만두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안정적이면서도 더 많은 수입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그리고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죠. 그렇다고 평생 지금처럼 안정적인 길을 걸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점진적 성장의 목표는 최대한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어 '하고 싶지 않은 일에서 조기 은퇴'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도박이 아니기 때문이죠. 




만약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많은 급여를 주는 기업을 찾아 입사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흔히들 말하는 스펙을 쌓아야겠죠. 다만 여기서 스펙은 목표가 아닙니다. 수단입니다.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초반에 빠르게 시드머니를 구축하기 위한 직업을 얻기 위한 수단이죠. 그렇기 때문에 목표와 수단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근로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더 열심히 일하고, 초과근무를 더 하고, 더 빨리 승진하여 급여를 올리는 전통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도 이런 사람을 인재라 칭합니다. 여러분은 이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로자 중 1%는 이 방법이 매우 잘 맞습니다. 본인의 소질과 적성이 회사 생활에 매우 잘 맞는 것이죠. 회사와 본인이 일체가 되어 주인의식을 갖고 삶을 투입합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임원이 되어 억대 연봉을 받게 됩니다. 0.1%의 확률로 수십억의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대다수는 이와 맞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무의미한 야근과 회식, 주말 모임, 상사에 대한 아부와 부하직원 쪼이기 등 부수적 활동이 피로하고 심지어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일부는 적성이 맞아 열심히 했지만 원하는 것(승진, 보직)을 얻지 못하기도 합니다. 


근로자라면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이 1%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만약 가능하다면 나의 소질과 적성에 이 삶이 잘 부합하는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무의미하게 삶을 보낼 수 없기 때문이죠. 회사 내에서 1%가 되지 못했더라도, 전체적인 삶에서는 1%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N 잡러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죠. 유튜브를 시청하시는 분들은 수많은 유튜버들을 이미 목격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 다수는 유튜버라는 업을 부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부업으로 시작해서 본업이 된 경우도 많습니다. 블로그와 스마트 스토어도 이와 유사합니다. 과거에는 퇴근 후 하는 대리운전이 유행했다면 이제 세상이 변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유인했을까요? 단순한 호기심과 열정? 자아실현? 그리고 돈.


복합적 요인이 있겠지만 전 마지막 1글자 '돈'에 방점을 찍겠습니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여 영상을 찍고 글을 올리고 상품을 올리는 이유. 남들에게 쉽게 공개하지 않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기술, 비밀들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돈에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사업에 비하여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고 현재 갖고 있는 직업을 유지하면서 병행할 수 있는 부업이기 때문이죠. 과거에 금광이 있었다면 이것들은 현 인터넷 시대에 태어난 새로운 금광(기회)인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것 중 일부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수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각자 갖고 있는 지식, 기술, 흥미, 취미, 특기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합니다. 점진적 성장이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갖고 있는 것에 추가(알파)를 더하는 것입니다. 수입의 원천을 다양화시키는 것입니다. 1가지 원천(근로나 사업)에서 돈을 벌고 있었다면 해당 원천에 새로운 원천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크기가 크면 좋겠지만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시작했다는 사실과 그리고 수입이 추가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느 순간 부업의 수입이 주업보다 커지게 된다면 주업이 바뀌는 순간이 올 수도 있겠죠. 시간의 안배가 필요한 순간이 올 것입니다. 내가 갖은 수입의 원천 중 시간당 단가가 더 높은 원천을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배분해야 할지 판단이 설 수 있을 때가 오는 것이죠. 또는 과거에 주업을 버리는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추천하는 부업

만약 부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혼자 할 수 있는 부업. 부업이란 말 그대로 부 업입니다. 주업이 따로 있는 것이죠. 주업은 주 수입원입니다. 그렇기에 부업으로 인해 주업이 큰 영향을 받으면 안 됩니다. 부업은 유동적이고 나 스스로가 통제 가능해야 합니다. 타인과 함께 하는 협업도 괜찮겠지만 가급적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는 부업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상대방의 속도와 스케줄 등 상황에 맞추다 보면 부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동사업(동업)은 그에 따르는 대가가 크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부업. 기술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기술에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기술이란 일반인이 하지 못하는 능력을 이야기합니다. 본인 직업(주업)에서 파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는 평상시 갖고 있던 취미나 특기, 관심에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경쟁력이 되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시스템화가 가능한 부업. 부업을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 바로 시스템 화입니다. 시스템화란 무엇인가?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수동적 수입(패시브 인컴)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죠. 업에 따라 시스템화가 가능한 것도 있고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이 시스템화가 가능한 것인지 따져보십시오. 해당 업을 어느 순간 본인이 아닌 시스템으로 만들어 운영, 관리할 수 있는지. 적은 수입이라도 시스템화가 가능하다면 이를 하나식 늘려가는 것은 결국 경제적 자유로 가는 최선의 지름길일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가장 젊은 시기, 바로 지금 이 순간 하루라도 빨리 부자가 되길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으십니다. 그렇다면 결국 마지막에는 수동적 수입(패시브 인컴)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필요합니다. 결국 다시 1단계로 가게 됩니다. 시드머니를 더 빠르고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더 큰 수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우리는 원점으로 돌아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출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소득은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지출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수입만큼 동등하게 중요한 것이 지출입니다. 매월 천만 원을 번다고 하여도 매월 천만 원을 지출한다면 나에게 남는 돈은 없을 것입니다. 매월 오백을 버는데 천만 원을 지출한다면 오히려 저축을 깨거나, 빚을 지게 되겠죠. 기업으로 치면 적자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알짜 기업이란 이익이 큰 기업입니다. 이익을 우리와 같은 개인은 소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다시 단순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매월 300만 원을 버는 A가 매월 200만 원을 지출한다면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은 1,200만 원입니다. 이때 A가 지출을 100만 원으로 줄인다면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은 2,400만 원으로 2배 늘어납니다. 1억의 시드머니를 모으는데 들어가는 기간도 절반으로 줄어들겠죠. 지출을 줄이면 소득이 늘어나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실천이 어렵다는 것도 누구나 알고 있죠. 




그렇다면 핵심은 지출을 어떻게 감소시키느냐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떤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본인의 지출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한 달간, 일 년간 내가 어디에 돈을 지출하고 있는지. 가장 큰 지출부터 작은 지출까지 정렬(구분) 합니다. 범주를 묶을 수 있다면 범주별로 분류가 필요합니다. 이때 사람마다 살아가는 형태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작업이 끝났다면 판단이 되실 것입니다. 어디에 많은 돈이 나가고 있는지. 필요하지 않은 곳에 지출하고 있는지. 지출을 줄일 때 가장 효율적인 첫 번째 방법은 주거비와 교통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 둘은 삶의 질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 차이에 따른 기능적 차이는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 예로 동일 평수의 20년 된 구축 아파트나 1년 된 신축 아파트나 내가 사용하는 공간은 동일합니다. 1억짜리 외제차나 1천만 원짜리 중고차나 자동차의 본질적 기능도 동일하죠. 하지만 이에 들어가는 비용(지출)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해당 자산이 가치가 증대되는 생산수단이 아니라면 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반드시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지출을 줄일 때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돈을 사용하는 것은 대가(돈)를 지불하고 무언가를 얻는 것입니다. 재화(상품)나 용역으로 대표되겠죠. 이들은 특정 효용을 나에게 가져옵니다. 불편함을 해소하거나 일시적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얻을 수 있는 효용 중 가장 큰 효용은 무엇일까요?


외제차를 뽑고 멋지게 드라이브하는 기쁨? 호텔 레스토랑에서 보내는 근사한 저녁? 남들은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명품으로 치장하는 만족감? 




저는 가장 큰 효용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지속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일시적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 하고 싶지 않은 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서 해방시켜주는 것. 그것은 바로 경제적 자유가 아닐까요? 만약 그것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지금 이 순간 내가 돈을 지출해야 할 곳은 스스로 가치가 늘어나는 생산수단이 돼야 할 것입니다. 주식, 부동산, 예금 등.


일 년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돈으로 스타벅스 주식을 산다면 다음 해에는 주식에서 나온 수익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이 되어 조금씩 내가 일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원하는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내일이 아닌 지금 바로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나머지 대다수 지출은 일시적으로 만족을 얻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인생을 소비하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노동)을 소비하는 것이고 멀리 보면 미래에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시간)을 소비하는 것입니다. 나쁜 말로는 내 삶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죠. 영감(동기)을 얻었다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다. 가족이 있다면 이 내용을 가족과 공유하고 가족을 설득해야 합니다. 원하는 미래가 있다면 원하는 미래로 갈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식 실천해가십시오. 


내년에는 돈을 받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돈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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