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다이내믹스사에서 개발한 '스팟'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으로 4족보행으로 걷는 특징을 가진 로봇입니다. 네 다리로 걷는 것이 개와 닮아서 로봇 개라고도 하는데, 이 로봇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360도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서 주변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감시하고 순찰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다. 시속 5.76km 속도로 정찰하고 자동충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
1. 말을 알아 듣는 로봇
순찰하면서 필요한 사람과 상호작용도 가능한데, “앞으로 가”, “앉아”, “3보 옆으로 가”, “인사해” 몇몇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 이응 다리를 순찰할 때, 마주치는 사람들과 인사하거나, 사람들이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기다릴 수 있다.
2. 이응 다리를 순찰하면서 사람들을 살피는 로봇
사람들이 다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촬영해서 도시통합정보센터로 전송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글과 사진을 참고한 출처
http://www.sjsori.com
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