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년...

by 림스타Limstaar

주말마다 왕래했던 이 길을

언제 다시 찾게 될지 모릅니다.


특별한 추억은 없지만

그동안 情이 들었나 봅니다.


높은 가을 하늘과

노랗게 물들어가는 평야,


무심코 지나던

커브길과 과속 방지턱까지

한 번 더 유심히 보게 됩니다.


과거는

추억으로 남고


미래는

꿈으로 만들어진다는 데


오늘 현재는

추억도 꿈도 아닌

있는 그대로가 애틋하게 보입니다.

keyword
이전 06화그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