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맑은 남자의 미소를 보았다.
인생을 끝맺음하려 했던
좌절과 배신감의 상처는
오래전 흔적 없이 사라진 듯한데,
기억을 다시 꺼내보며
그때의 생생한 감정이 되살아난 듯
촉촉한 눈망울에 머쓱한 미소를 짓는다.
인생을 바꾸게 한 그 한마디의 말이
다시 시작하게 했고
다시 열정을 불태우게 했고
다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했다.
그 한 마디의 말이
이 남자의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냈다.
특허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의학과 인문학 공부와 국궁 활쏘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각과 행동이 더 여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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