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묻기와 답하기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묻습니다
“왜죠?”
물음을 통해
그대가 다가오고
답하기로
그대를 품 안에 담습니다.
눈부신 햇살과 상쾌한 가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듯
묻기와 답하기가 이어지며
보이지 않는 끈이 되어
어느새 서로의 마음이 닿아 있게 됩니다.
서로를 향해 열려 있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특허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의학과 인문학 공부와 국궁 활쏘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각과 행동이 더 여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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