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가 만들어갈 메타버스
1분 요약
MS, 구글 너희 어차피 메타버스 어중간하게 만들꺼잖아, 우리가 메타버스 세상 통으로 만들어줄게 우린 VR 디바이스랑 플랫폼 다 있잖아 메타버스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하면 진짜 재밌겠지?
-메타야 메타야 헌집줄게 새집다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라는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고 ‘오큘러스’라는 VR 디바이스 회사를 소유했다. 회사 이름도 ‘Meta’ 마크 저크버그는 스티븐잡스와 같이 새시대를 열 수 있을까?
우리는 이제 metaverse 기업으로 전환한다. 소셜네트워크라는 세상을 이미 구축한 저크버그가 다시 한 번 세상에 선언했다. 회사의 방향성을 메타버스로 설정하고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말이다.
대체불가능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 왜 메타버스 세계를 만들겠다는 것일까?
메타(이전 Facebook)는 구글과 삼성이 실패한 VR 기기 대중화에 성공했고 지구인들을 모바일 중독으로 만든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그럼 충분한거 아닐까?
-horizon
메타는 최근 애플의 개인정보정책의 강화, 내부 고발 문제 등으로 힘든시간을 보냈다. 이런 상황에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메타는 VR기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다. 메타버스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현실과 같은 몰입감을 느껴야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과 같은 거대한 세상, 메타가 만들고자하는 가상세상이다. 다른 케릭터와 게임도 가능하고 요리도 가능하며 물론 보이스 채팅도 가능하다.
일하러 들어가는 메타버스, 강의들으러 가는 메타버스, SNS하는 메타버스? 목적에 따라 접속해하는 플랫폼이 다르다면 진정한 매타버스라고 할 수 없다.
즉 메타(Meta)가 만들고자하는 메타버스는 "너희들이 원하는 그 세상, 가상세계에서 만나 놀 수 있는 세상을 우리가 모두 만들어줄게 그냥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