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우리는 매일 저장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링크를 저장합니다.
뉴스 기사, 인사이트 넘치는 블로그, 감동적인 인터뷰,
그리고 언젠가 읽어야지 싶은 글들.
그렇게 모은 링크들이
내 브라우저 북마크에,
메신저 대화창에,
노션 메모에…
어느새 가득합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 링크들을 다시 꺼내 본 적이 있을까?”
나도 모르게 쌓여가는 링크들
저는 오랫동안 블로그를 쓰며 많은 글과 정보를 마주해왔습니다.
좋은 아티클을 저장하고, 멋진 레퍼런스를 북마크하고,
언젠가 쓰고 싶은 주제들을 메모해두곤 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링크들은 점점
왜 저장했는지도 기억나지 않고,
다시는 열어보지 않게 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링크를 저장하는 건 쉽지만,
꺼내보는 건 어렵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작은 도구
그런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링크 드라퍼(Link Dropper)입니다.
링크 드라퍼는 말 그대로,
링크를 ‘툭’ 떨어뜨리듯 저장하고,
나중에 다시 꺼내보기 쉽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에요.
단순한 북마크가 아닙니다.
왜 저장했는지 남기고,
관련된 링크를 묶고,
때로는 메모하고,
필요한 순간 다시 꺼내보게 만드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직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개발 중이지만,
지금은 누구나 웹에서 직접 써볼 수 있어요.
1. 저장하고 싶은 웹페이지의 주소를 복사해서,
2. 링크 드라퍼 웹사이트에 접속해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
자동으로 링크의 제목과 대표 이미지가 불러와지고,
링크를 폴더처럼 묶을 수도 있고, 나중에 검색도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친구에게 공유할 수도 있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우리는 이 도구가 단순한 저장소가 아니라,
디지털 공간 속에서 나만의 앵커를 남기는 방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한 가지 부탁을 드리려고 해요.
링크를 평소에 어떻게 저장하고 계신지,
다시 찾아보는 일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
아래 짧은 설문을 통해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소요 시간 2~3분)
기록이 쌓이면 습관이 됩니다
우리는 기록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링크를 통해 다시 돌아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링크 드라퍼는 아직 작고 미완성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작은 링크 하나를 시작으로 더 깊이 있는 기록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