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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nk and Leave Nov 10. 2017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프랑스 프로방스 예술여행<1>

천국을 대표하는 도시 니스부터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한 남프랑스의 소도시

링켄리브의 여행일정은 

행복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숨막힐 듯 반짝거리는 여행의 순간들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하자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프랑스 프로방스로드


천국을 대표하는 도시 니스부터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한 남프랑스의 소도시들 



남프랑스 여행 추천일정: 6박 8일

 도시: 니스,모나코,아를,액상 프로방스,카뉴 쉬르 메르,그라스



남프랑스 여행의 매력 POINT


프로방스에서 고흐와 피카소의 숨결을 느끼다!


고흐가 프로방스에서 있던 2년 3개월 기간 그의 자취를 찾는 일은 그의 삶의 마지막 여정, 그리고 그의 최고 걸작들 탄생의 배경을 쫓는 일입니다. 그의 800여 작품 중 오늘날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작품 대부분은 바로 이 시기, 가장 고통 받던 시절에 나온 것이죠. 프로방스는 고흐 말고도 피카소, 샤갈, 마티스, 모딜리아니, 르느아르, 세잔 등이 영감을 얻고 생애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곳입니다.

이들은 왜 말년을 이곳에 정챡해서 보냈을까요? 왜 그토록 프로방스를 사랑했을까요? 대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방스가 숨기고 있는 비밀을 풀어보시지요. 시선을 돌리는 곳 모두, 하나의 엽서가 되기에 충분할 만큼 아름다운 프로방스의 풍광은 덤입니다.

프로방스 아트여행은 그런 저런 관광상품에 질리신 분들께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 되기에 충분할 겁니다.




여행 STORY

니스와 근교마을 



지중해와 닿아있는 해양도시 니스와 그 주변 마을들은

 4계절 내내 온난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 때문인지 많은 예술가들이 머물러 예술작품을 남겼던 곳입니다. 오늘은 이 주변을 둘러보며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여행을 시작합니다.

니스는 프랑스인뿐 아니라 유럽의 부자들이 여름휴가를 보내는 곳이기도 하죠 


니스에선 아수파 운동을 주도한 프랑스 화가 마티스와 환상과 사랑을 그린 화가 샤갈의 미술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꽃과 과일, 앤티크 상품을 파는 전통시장에도 들러보고 영국인의 산책길로 불리는 해변가를 걸으며 지중해의 여유를 만끽해봅니다.





여행안의 예술

남프랑스에서 예술을 만나다



프랑스의 대표 화가,마티스 

 

 프랑스의 화가. 그가 주도한 야수파(포비슴) 운동은 20세기 회화의 일대 혁명이며, 원색의 대담한 병렬(竝列)을 강조하여 강렬한 개성적 표현을 기도하였다.

 보색관계를 교묘히 살린 청결한 색면효과 속에 색의 순도를 높여 확고한 마티스 예술을 구축함으로써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회화의 위대한 지침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두산백과)



니스의 '마티스 미술관'

니스는 아수파 운동을 주도한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가 오랫동안 살았던 곳으로

마티스 미술관이 있습니다.




니스를 주제로한 마티스의 작품들 





강렬한 색채의 화가,샤갈


요약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 판화가. 샤갈의 작품 주제는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영원의 사랑이었다. 샤갈에 있어서는 인간이나 동물들, 특히 연인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데 이것은 사랑의 신화를 표현한 것으로 신선하고 강렬한 색채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미술대사전(인명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니스의 샤갈 미술관


환상과 사랑을 그린 화가 샤갈 





예술이 살아 숨쉬는 남프랑스의 소도시들

카뉴 쉬르 메르와 생 폴드 방스 


카뉴 쉬르 메르는 빛나는 색채의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화실이 남아있으며 방스에는 20세기 회화 최고의 거장, 앙리 마티스가 생애 마지막으로 장식을 맡았던 성당이 있습니다. 

마르크 샤갈이 여생을 보냈던 생폴드방스는 마을 전체가 아뜰리에로 생각될만큼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갤러리와 아뜰리에가 가득합니다. 지중해의 햇살을 받으며 생폴드방스의 골목을 걷다보면 어째서 샤갈이 또 많은 예술가들이 이 한가로운 마을을 사랑하며 제 2의 고향이라 일컬었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링켄리브 시그니쳐 여행

남프랑스 프로방스로드 8일


링켄리브 추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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