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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억을위한도서리뷰
"크래프톤 웨이"를 읽고
연휴를 맞아 크래프톤 웨이를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스타트업에 가고 싶기도 했고,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이 책에 등장하는 분들이 겪었을 어려움을 떠올리며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스타트업에 갔던 나의 어린 시절이 돌아오지 않겠구나 싶기도 했다. 회사 이야기를 하는 책에는 항상 그 회사를 위한 포장이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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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2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반전
2021, Best of the year
올해의 땡땡땡
나이가 들어서 그랬을까, 회사가 바빠서 그랬을까, 코로나 때문이었을까... 올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한 해가 지나갔다. 21년의 마지막 날, 올해의 기억 몇 가지를 남겨 본다. 올해의 레스토랑: 따띠따띠 작년엔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많이 했다면, 올해는 밖에서 많이 사 먹었다. 특히 이전에 가보지 않았던 음식점을 많이 다녔고, 다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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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1
내기억을위한도서리뷰
올리비에 시보니,선택설계자들
어떻게 함정을 피하고 탁월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내기억을위한도서리뷰 어딘가 적어두지 않으면 어떤 책에서 본 내용인지 헷갈리는 나를 위한 도서 리뷰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동료가 물었다. 그 책은 무슨 책이냐고. 사람들이 의사 결정 과정에서 할 수 있는 편향을 소개하고, 그 편향을 의사 결정 과정에서 인식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말했다. 두 명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데,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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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1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반전
재택근무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기
배민플랫폼실과 B2B서비스실의 재택근무가이드
작년 2월에 재택근무로 갑작스럽게 전환하고 난 다음, 1년 반의 시간이 지났다.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1-2달 정도 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겠지?라는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길어졌다. 이제는 어쩌다 사무실 출근해서 배포하는 팀이 겹쳐서 여러 팀이 출근하면 신기해서 사진을 찍을 정도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우린 꽤 큰 변화[1]를 짧은 시간 내에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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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21
We Build Product
리모트로 일할 때 가상 사무실 만들기 - Tandem
이런 앱 어때?
2월 25일, 갑작스럽게 원격 근무를 하기로 결정되었고 우리 팀은 모여서 원격 근무 가이드를 정리해보았다. 스탠드업을 어떻게 할지, 회의를 어떻게 할지, slack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할지 등을 정리하였고, 그때 정한 가이드를 최대한 따르면서 현재(3월 9일)까지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 원격 근무 가이드를 정리하면서 가장 강조했던 것은 커뮤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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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0
우리 팀이 일하는 방법
우아한형제들, 상품시스템팀이 일하는 방법
올해 사업실 상품기획팀에서 플랫폼실 광고시스템팀과 합치고 난 다음에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그래서 새 팀은 무슨 일을 하나요?"였다. 팀이 합쳐져서 업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팀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일을 하는 팀인지 정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스프린트 회고 때 나와서 연말 회고용으로 자료를 만들어 보았다. 팀의 목표가 무엇인지와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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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1. 2020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반전
2019, Best of the year
올해의 땡땡땡
2019년, 바쁜 해도 아니었고, 특별히 인상적인 일이 많은 해도 아니었다. 조금이라도 2019년을 기억해보고자 Best of the year를 뽑아본다. 올해의 맛집 - 도우룸 백화양곱창하고 마지막까지도 고민했는데 도우룸의 구운 감자 뇨끼를 골랐다. 감자, 밀가루를 기본으로 해서 여기에 취향에 따라 버터, 치즈 등을 더해서 만드는 뇨끼는 감자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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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19
내기억을위한도서리뷰
콩국수 이야기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박찬일 셰프의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를 아침 출근길에 나눠서 읽었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회사 이메일 대신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순간적으로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았다. 오늘 해야 할 미팅, 처리해야 할 일, 당장 답해야 하는 것들... 다 떠나서 여기 나오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었다. 한 번은 볶음밥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점심에 중국집에 가서 볶음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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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1. 2019
내기억을위한도서리뷰
애니듀크,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Making Smarter Decisions, When You Don't Have All the Facts. 저자 애니 듀크는 인상적인 경력을 가진 의사 결정 전문가이다.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인지심리 석사/박사를 마쳤고, 그 이후에 포커 플레이어가 되어 포커 월드시리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꽤 오랜 기간 활동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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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19
테라노스 같은 회사를 피하는 법
배드블러드, 존 캐리루
피 한 방울로 260가지 혈액검사를 할 수 있다는 테라노스의 기사를 많이들 보았을 것이다. 이제는 사기 행각으로 밝혀지고 책으로도 나와서 누구나 아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2014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자. 엘리자베스 홈즈를 만난 사람들은 그녀를 똑똑하다고 평가했다. 그녀의 목표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것이었다 [1]. pitc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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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2019
새라 케슬러,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Gigged: The End of the Job ...
회사를 그만두고 놀고 있을 때 인스타그램에서 타다 드라이버 모집 공고를 보았다. 백수 생활을 하고 있는 터라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클릭해 보았는데 예상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조건이 복잡해서 시도하진 않았다. 공유 경제에서의 노동은 해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카카오 드라이버 크루도 있고, 쿠팡 플렉스도 있다. 크몽에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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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2. 2019
We Build Product
어떤 프로덕트 매니저를 채용해야 할까
How to Hire a Product Manager
현재 GV(Google Ventures)에서 일하는 Ken Norton의 글입니다. Ken Norton은 Google에서 PM으로 근무했고, Google Docs, Google Calendar, Google Mobile Maps를 담당했습니다. 이 글은 Ken이 2005년, 구글에 인수되기 전 JotSpot에서 일했을 때 적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대기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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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19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반전
Bistecca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었던 식사
여행을 가면 한 끼 식사를 정말 소중히 고른다. 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배가 부르면 그걸 맛있게 먹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2-3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열심히 찾아보고 선택하는 편이다. 음식의 퀄리티는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맛과는 조금 다른 것이 있다. 비스테카(홈페이지)Google Maps 평점: 4.6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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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19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반전
호주 울룰루, 평소와는 다른 선택
3박 4일 캠핑 투어
평소에 나는 도시를 여행지로 고른다. 거의 평생을 도시에 살았고 현재도 도시에 살면서, 왜 굳이 도시 여행을 하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도시가 익숙하기 때문에 도시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안다. 최고로 맛있을 것 같은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그 동네의 신기한 샵들을 돌아다닌다. 식자재도 보고 식기도 본다.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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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19
We Build Product
이런 앱 어때? - Givebriq
HR관련 서비스
HR 관련한 소프트웨어라고 하면, 채용 프로세스 관리 툴이나 인사 평가 툴처럼 굉장히 딱딱한 시스템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Givebriq은 HR 쪽에서는 굉장히 신선한 툴이다. 처음 봤을 때, 이게 뭐야? 장난치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Producthunt에 쓰고 있는 사람들의 리뷰가 좋아서 살펴봤다. 회사에서 구성원들끼리 칭찬하는 제도는 신기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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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19
We Build Product
언제 프로덕트 매니저를 채용해야 할까?
When to hire a product manager
처음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PM이 없었던 팀은 성장하면서 PM을 언제 채용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현재 Dark의 CEO인 Ellen Chisa의 관련 글을 번역해보았습니다. 그녀는 Lola에서 VP of Product이었으며, Kickstarter와 Microsoft에서 PM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글은 20명 규모의 스타트업이고 PM이 없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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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9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반전
도쿄 도심에서의 조용한 휴식, 차와 함께.
Sakurai Japanese Tea Experience
Eater의 The 14 Hottest New Restraurants in Tokyo글에서 Sakurai Japanese Tea Experience를 보고서는 그냥 괜찮은 Tea room이구나 라는 생각이었다(꼭 가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함). Publy의 오감만족 동경식당의 '오가타 신이치로의 기획'에서 소개한 것을 보고서는 오! 여긴 가야겠어!라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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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19
Homeland의 캐리 메티슨
2018년 올해의 연기
올해의 연기이자, 올해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 홈랜드는 크게 시즌3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그다음엔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3까지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해병대의 니콜라스 브로디 하사가 이라크 전쟁에서 실종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8년 만에 극적으로 살아서 집으로 돌아온다. CIA인 캐리 매티슨은 정보원을 통해서 적인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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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18
2018, Best of the year 1/2
올해의 땡땡땡
2018년은 나에게 굉장히 복잡한 한 해였다. 책은 생각보다 많이 읽지 못했고, 영화도 생각보다 많이 보지 못했다. 공연은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맛있는 건 진짜 많이 먹으러 다녔고, 요리도 예전보다 조금 더 익숙해졌다. 올해 내 맘대로 최고를 이것저것 뽑아본다. 올해의 맛집 - Seirinkan 올 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새로운 음식점을 다녔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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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18
Mandrill 데이터를 코딩 없이 ETL하기 2편
with Dataprep
1편에서 Mandrill 데이터를 Stitchdata라는 툴을 통해서 Google Bigquery에 넣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렇게 넣은 데이터는 주로 mandrill_events라는 컬럼에 들어 있다. 아래 내용이 유저가 이메일을 오픈한 mandrill 이벤트 예시이다. [{"event":"open","ts":1536126328,"user_agen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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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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